국제해상보험연맹(IUMI)은 컨테이너 선박에 대한 해상 화재 규정이 최근 몇 년 간 선박이 증가함에 따라 "부적절" 하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해당 규정이 화물이 공개적으로 보관되어 있는 일반 화물 선박을 위해서 수립 되었기에, ‘현대 컨테이너선에는 적합하지 않다." 고 밝혔다. "컨테이너 선박의 규모가 커지고 최근 이러한 선박에서 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국제해상보험연맹은 현재의 화재 방호 대책이 불충분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3명의 승무원의 목숨을 앗아갔고 해당 선박의 완전한 손실을 초래한 2012년 7월 6,732 TEU급 MSC Flaminia선의 대서양 연안 중부지역에서의 화재를 포함하여 세간의 이목을 끈 사례들을 열거했다. 또한, 선박이 개방된 바다나 먼 곳에 위치하고 있을 때, 지원단이 응급 상황에 도달하기 전에 몇 시간 혹은 며칠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승무원들의 대규모 화재를 막기 위한 비효율적인 시도들은 오히려 승무원들을 "매우 큰 위험"상황으로 몰아넣고 화물, 선박, 그리고 환경에 해를 끼치는 것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관련하여 화재 감지, 보호 및 화재 진압 능력 측면에서 승무원, 화물 및 선박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
선박 업계에 대한 사이버 범죄 위협의 증가에 대응하여 영국 정부가 선박 회사들을 돕기 위한 새로운 보안 규정을 발표 했다. 여기에는 사이버 공격에 무방비 상태인 선박들은 압수될 수 있다는 언급도 포함되어 있다. 영국 항공, 국제 및 안보 담당 정무 차관인 마틴 칼라난씨는 런던 국제 해운 주간 동안 선박 사이버 안전 규정을 발표했다. 칼라난씨는 사이버 위협이 많은 매개 변수들을 가지고 있기에 경제 전반에 걸쳐 산업체에 미치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되고 있음을 밝혔다. "선박 소유주와 운영자들은 자율주행선박의 개발 가운데 IT 시스템이 발달에 대한 산업 의존도로서 사이버 보안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칼라난씨는 말했다. " 이러한 발전으로 인해 해양산업은 더욱 취약해 질 수 있다. 심지어 작은 규모에서조차 파손된 배들로 인해 제기된 위협을 고려해 봐야 한다." 이 규정은 다른 정부 부처와 협력하여 개발되었으며, 사이버 보안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선주들을 위한 좋은 사례를 홍보할 것이다. 그것의 론칭은 해운에 대한 사이버공격의 위협 속에서 선박 위성 운영사 Inmarsat를 대표하여, Futurenautics의 연구 출판물을 따른다. 연구 결과에
먼 옛날부터 인간 문명에 있어 에너지의 필수적인 중요성은 충분히 인식되어 왔다. 예를 들어, 고대 그리스 신화 속에서 불의 비밀은 타이탄 프로메테우스가 신들에게서 훔쳐 인간에게 주었다는 것이다. 오늘날 인류의 에너지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크고 다양하다. 그리고 이 에너지 이야기에서, 물론 해운은 거대한 역할을 한다. 에너지 소비는 내연 연소 엔진에서 전화의 수많은 결실에 이르기까지 현대 세계의 경제 활동에서 흔히 볼 수 있다. 2016년에는 총 1차 에너지 소비량이 세계적으로 130억 톤을 넘어섰으며, 화석 연료가 에너지 수요의 86%를 차지했다. 해운에 관한 한, 2017년 9월 기준 총 22,000척의 선박에 이르기까지 벌크선, 유조선, LNG운반선에 있어 성장을 지원하는 석탄, 석유, 가스의 해상무역 증가로 인해 화석 연료의 지속적인 유용성은 장기간에 걸쳐 매우 유익했다. 지난 30년간 세계 석유 소비량은 2016년 44억톤 급으로 40%가 증가했다. 이는 세계 에너지 수요의 33%에 해당된다. 그러나 2016년 원유 해상무역은 70%이상 증가하여 19억 톤에 이르렀고 이는 세계 석유 소비량의 44%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해상 무역의 세계는 넓은 범위의 물자와 상품들로 전역에 퍼져 나간다. 하지만, 성장 측면에서 그리고 특정 시점에서 일부 요소들은 전체적으로 그것의 무역점유율에 비해 과체중이거나 저체중이다. 그리고 일단 해정이 균등해지면, 사물들은 더욱 복잡해질 수 있다. 이번 주의 분석은 2009년 하락세 이후의 규모에 대한 이야기를 점검한다. 해상 무역의 광범위한 스펙트럼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는 올해 115억톤에 기여하는 다양한 종류의 화물 형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원유 및 석유 제품은 전체의 27%를 차지하며, 드라이 벌크 44%, 그리고 컨테이너는 16%를 차지한다. 2009년 4%까지 급감한 이래 세계 해상무역은 38%까지 성장했으며(추가 32억톤), 시간이 지나면서 화물이 차지하는 변동은 완만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추가적인 '무게'가 어디에 놓여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가지 흥미로운 비교는 2009년 이후의 성장점유율(톤 단위)을 올해 무역의 실질적인 점유율과 비교하는 것이다. 그래프가 보여 주듯이,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철광석의 경우 지속되는 중국의 수요 증가로 인해, 2009년 이후로 해상
컨테이너 운송은 종종 세계 경제를 변화시키는 '접착제'로 여겨지며, 전세계 생산자와 소비자들 사이의 공산품과 다양한 상품들을 이동 하는데 있어 저렴한 운송비용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컨테이너 항만터미널은 세계 운송 시스템의 중요한 교차점이며, 그들의 엄청난 수와 편재는 면밀한 관찰을 할 가치가 있다. 컨테이너 운송은 195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Ideal-X 항해한 이래로 오래 되었으며, 오늘날 거의 모든 세계의 구석구석은 컨테이너 운송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이는 오늘날의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의 온전한 도달 범위를 살펴볼 때 충분히 명백한 사실이다. 1년간 컨테이너선 입항 숫자를 살펴보면(그래프 참조) 세계적으로 정기적인 입항이 이루어지는 항만은 873개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숫자는 비정기적인 선박까지 포함된다면 훨씬 커질 수 있다. 이 항만들은 총 141개국에 걸쳐 있으며, 연간 기준으로 총 560,000건 이상의 개별 항만 기항을 나타낸다. 즉, 얼마나 강력한 접착제 인지 알 수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전체 항만 숫자의 42%, 입항의 60%를 차지(그래프 참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중국 혼자 모든 입항의 19%를 차지한다.
컨테이너 운송은 종종 세계 경제를 변화시키는 '접착제'로 여겨지며, 전세계 생산자와 소비자들 사이의 공산품과 다양한 상품들을 이동 하는데 있어 저렴한 운송비용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컨테이너 항만터미널은 세계 운송 시스템의 중요한 교차점이며, 그들의 엄청난 수와 편재는 면밀한 관찰을 할 가치가 있다. 컨테이너 운송은 195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Ideal-X 항해한 이래로 오래 되었으며, 오늘날 거의 모든 세계의 구석구석은 컨테이너 운송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이는 오늘날의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의 온전한 도달 범위를 살펴볼 때 충분히 명백한 사실이다. 1년간 컨테이너선 입항 숫자를 살펴보면(그래프 참조) 세계적으로 정기적인 입항이 이루어지는 항만은 873개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숫자는 비정기적인 선박까지 포함된다면 훨씬 커질 수 있다. 이 항만들은 총 141개국에 걸쳐 있으며, 연간 기준으로 총 560,000건 이상의 개별 항만 기항을 나타낸다. 즉, 얼마나 강력한 접착제 인지 알 수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전체 항만 숫자의 42%, 입항의 60%를 차지(그래프 참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중국 혼자 모든 입항의 19%를 차지한다.
해양수산부는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물류산업 분야의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17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는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기조에 부응하여 물류분야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물류산업이 청년의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해운·항만물류 분야에서 현대상선, 고려해운 등 주요 선사와 한진, KCTC, 동방과 같은 항만하역사 및 관련 공공기관등 약 25개 기업이 참가한다. 그 외에도 IT·무역 등 유관분야 기업,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초기기업(스타트업)까지 총 6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채용기회와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10시 30분 개막식에는 맹성규 국토교통부 차관, 전기정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문유진 일자리위원회 위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물류산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21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전용 누리집을 통
“ITF 출범 후 지난 10년이 강력한 리더십에 따른 성장의 단계였다면, 제 임기동안 계획하는 향후 비전은 ITF의 진정한 주인인 59개 회원국들의 니즈를 효과적으로 구현해 내는 것입니다” 2017년 6월 1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진행된 연간 정상회담에서 ITF(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국제교통포럼) 회원국 교통장관들에 의해 새로운 사무총장으로 한국의 김영태 박사(현, 국토교통부 교통정책 조정과장)가 선출됐다. 김 박사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영어, 불어, 스페인어)과 다양한 국제경험(현재까지 55개국 방문)을 보유한 최초 비유럽국가 출신의 사무총장이다. BVL(독일연방물류협회) 한국대표부를 맡고 있는 미디어케이앤은 매주 발행하고 있는 쉬퍼스저널 외국인 독자의 요구에 의해 사무총장 당선자인 김영태 박사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 8월 출국을 앞두고 하루하루가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김 박사는 늦은 오후시간의 집중 인터뷰에 기꺼이 시간을 내어, 임기 내에 그가 계획하는 새로운 모습의 ITF를 소개해 주었다. ITF는 OECD PART Ⅱ 프로그램의 하나로, 현재 비유럽국가 15개국을 포함하여 총 59개의 회원국으로 구성된
“ITF 출범 후 지난 10년이 강력한 리더십에 따른 성장의 단계였다면, 제 임기동안 계획하는 향후 비전은 ITF의 진정한 주인인 59개 회원국들의 니즈를 효과적으로 구현해 내는 것입니다” 2017년 6월 1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진행된 연간 정상회담에서 ITF(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국제교통포럼) 회원국 교통장관들에 의해 새로운 사무총장으로 한국의 김영태 박사(현, 국토교통부 교통정책 조정과장)가 선출됐다. 김 박사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영어, 불어, 스페인어)과 다양한 국제경험(현재까지 55개국 방문)을 보유한 최초 비유럽국가 출신의 사무총장이다. BVL(독일연방물류협회) 한국대표부를 맡고 있는 미디어케이앤은 매주 발행하고 있는 쉬퍼스저널 외국인 독자의 요구에 의해 사무총장 당선자인 김영태 박사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 8월 출국을 앞두고 하루하루가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김 박사는 늦은 오후시간의 집중 인터뷰에 기꺼이 시간을 내어, 임기 내에 그가 계획하는 새로운 모습의 ITF를 소개해 주었다. ITF는 OECD PART Ⅱ 프로그램의 하나로, 현재 비유럽국가 15개국을 포함하여 총 59개의 회원국으로 구성된
해운, 물류분야 전문 언론 기업인 ㈜미디어케이앤(대표 : 국원경)이 지난 7일 BVL(Bundesvereinigung Logistik, 독일연방물류협회)의 한국대표부(Chapter)로 승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디어케이앤은 2015년 10월 BVL의 대표부(Rep.)를 맡은 지 채 2년이 안된 지난 6월 7일 제2회 한독물류컨퍼런스 현장에서 대표부(Chapter)로 승격한 것이다. 이번에 지부로 승격한 미디어케이앤은 앞으로 BVL 한국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미디어케이앤은 지난 2년간 독일연방물류협회 한국대표부(Rep.)를 맡으면서 한국과 독일 간 물류교류에 직접적인 가교 역할을 했을 뿐더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의 한독물류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 독일의 선진 물류를 한국에 소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 Supply Chain Day를 통해 물류업계와 학계 그리고 일반대중에게 SCM을 폭넓게 소개했으며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업무를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매년 10월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국제공급망 컨퍼런스(ISCC: Int'l Supply Chain Coference)에 참여하며 물류네트워크를 형성해왔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구수동에서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현대글로비스 직원과 가족, 현대글로비스 대학생 홍보대사 영글로비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담벼락 34미터에 걸쳐 벽화를 그렸다. 현대글로비스는 지역 주민들의 보행과 학생들의 통학 시 이용되는 생활도로를 선정해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차량과 사람이 함께 통행하는 골목 담장에 도로 교통에 관한 이미지를 그려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주변을 지나는 사람들이 재난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태풍·지진 등 천재지변과 관련된 이미지도 담았다. 또 삭막한 담벼락에 알록달록한 색을 입혀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 환경개선에도 이바지했다. 이 날 벽화 그리기 행사에 참여한 현대글로비스 정성욱 과장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했다고 생각하니 보람차다”며 “봉사에 참여한 직원 자녀들도 안전의 중요성을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 밖에도 재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