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선업협동조합은 7월 5일 오전 켄싱턴호텔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5대 김일동 이사장이 퇴임하고 제6대 이사장으로 포항 동신해운 장성호 대표가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정재 의원, 박명재 의원, 강석효 의원 및 한국도선사협회 나종팔 회장을 비롯한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조합원사 임·직원 및 관련 업계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장성호 이사장은 현재 예선업계는 수요에 비해 과잉투자되어 시장 질서가 매우 혼탁하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이사장으로서 예선 시장의 안정화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예선의 공제사업을 통해 조합원사의 조합회비 경감은 물론 각종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조합의 내실을 기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9일, 로즈 가든(Rose Garden) 연설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의 경제와 주권을 핑계로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를 선언했다. 역사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가장 많은 나라임에도 불구, 책임을 회피하는 행보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의 지도자들은 협약 번복은 불가능하며 재협상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 미국의 결정에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캐나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 양국에서 정한 연방정부의 환경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규칙과 규정을 시행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 미국 내부 상황 또한 트럼프의 입장과는 대조되는 분위기이다. 민주당을 옹호하는 미국 대부분의 대도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으며 샌디에이고 시장인 공화당의 케빈 파울코너(Kevin Faulconer) 또한 “샌디에이고는 획기적인 기후실행계획을 이행하고 태양열, 재생에너지 사용, 수질 정화 등 녹색 일자리 창출에서 국가적 리더가 되어 왔다.”고 말하며 탈퇴 결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주지사들 또한 기후변화는 전 지구적인 문제이므로 국제협약은 필수적이며, 청
지난 6월 9일, 로즈 가든(Rose Garden) 연설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의 경제와 주권을 핑계로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를 선언했다. 역사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가장 많은 나라임에도 불구, 책임을 회피하는 행보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의 지도자들은 협약 번복은 불가능하며 재협상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 미국의 결정에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캐나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 양국에서 정한 연방정부의 환경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규칙과 규정을 시행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 미국 내부 상황 또한 트럼프의 입장과는 대조되는 분위기이다. 민주당을 옹호하는 미국 대부분의 대도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으며 샌디에이고 시장인 공화당의 케빈 파울코너(Kevin Faulconer) 또한 “샌디에이고는 획기적인 기후실행계획을 이행하고 태양열, 재생에너지 사용, 수질 정화 등 녹색 일자리 창출에서 국가적 리더가 되어 왔다.”고 말하며 탈퇴 결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주지사들 또한 기후변화는 전 지구적인 문제이므로 국제협약은 필수적이며, 청
■전보 (이상 '17. 7. 5) < 1급 > △물류단지팀장 조충현 < 2급 > △경영지원팀장 박무동 △미래사업팀장 윤상영 < 3급 > △미래사업팀 투자유치파트장 김진영 △기획조정실 혁신성과파트장 박보인
현대상선의 미주법인 자회사인 LA 소재 CUT(California United Terminals)는 대형 터미널 대비 고비용 구조로 현대상선에 경쟁력 있는 요율 등을 제공하지 못함에 따라 현대상선은 이르면 7월부터 CUT 기항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 경우 CUT는 운영중단이 불가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현대상선은 중장기 성장 전략에 따라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 선박의 기항이 가능한 터미널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CUT 기항 중단으로 하역비용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고객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이 ‘2017 하계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연지동 본사에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영업전략회의는 유창근 사장을 비롯해 컨테이너사업 총괄/본부장 및 팀장급 임직원과 해외 10여개국 본부 및 법인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컨테이너 시황을 점검하고 항로별/지역별 매출 증대 및 비용 절감 등 수익성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유창근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해운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이번 회의의 목적”이라며, “시황에 대한 예측력을 강화하고 우리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총 동원해 수익력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최근 무차별적인 랜섬웨어 공격이 미국, 유럽을 넘어 아시아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 모두가 이러한 불확실성을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연2회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해 시황과 개선과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세계 각국의 현장 상황에 맞는 영업 전략을 마련해 최상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7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간 국내 해운ㆍ항만물류산업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7년 해운ㆍ항만 중소기업 동반성장 과제공모전’을 시행한다. 과제 공모는 부산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협력과제와 BPA가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과제인 지원과제로 나뉘며, 선정된 업체에 대하여 협력과제는 최대 5,000만원, 지원과제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해운ㆍ항만물류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소기업, 소상공인은 누구나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 또는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PA 우예종 사장은 “해운ㆍ항만물류산업 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중소기업이 이번 공모에 지원하여 스스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산항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반성장 과제 공모전은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원가절감, 품질개선, 서비스개선 및 혁신활동 등을 추진하고 해운ㆍ항만물류 중소기업에 기술개발 및 역량강화 기회를 부여하고자 지난 ’14년부터 시행하여 오고 있으며, 그간 5개 업체가 선정되어 1억5천만 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난달 29일 아이슬란드 해양법연구소(Law of the Sea Institute of Iceland, LOSII, 소장 토마스 하이다)와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양해각서(MOU) 체결식 및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체결식에는 정명생 KMI 부원장, 토마스 하이다 LOSII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MOU를 체결함에 따라 향후 3년간 ▲정보교환 ▲연구역량 강화 ▲공동 컨퍼런스 개최 ▲공동연구 등의 부문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북극, 어업, 해운, 해양환경 등의 분야에 있어서 학술교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LOSII는 아이슬란드 대학교(University of Iceland), 외무부, 수산부(현 산업혁신부)에 의해 설립된 연구소로 아이슬란드와 국제적으로 해양법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아이슬란드 해양법연구소 토마스 하이다(Tomas Heidar) 소장은 현재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해양부는 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에서 열린 ‘제29차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일본, 중국 등과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표하는 집행이사국으로 재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는 유네스코 산하의 유일한 해양과학 전담기구로, 현재 148개 회원국이 가입하여 전 지구적 해양과학조사·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3년 첫 선출 이후 지속적으로 집행이사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에 집행이사국으로 재선출됨으로써 세계적인 해양과학분야 선도 국가로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유네스코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해양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IOC와 공동으로 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재정지원을 제공하는 등 위원회 내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수행해 왔다. 지난 2011년에는 前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KIOST)인 변상경 박사가 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4년 간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였으며, 앞으로도 이사국으로서 위원회 내에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 우리 대표단은 IOC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해양부는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물동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업계를 지원하기 위하여 내항화물선 운송사업자에게 지급하는 유류세보조금 지급기한을 내년 6월 30일까지 1년 연장한다. 유류세 보조금은 2001년 운송용 유류세 인상에 따른 업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내항화물운송사업자가 과세유로 구입한 선박용 연료유 중 경유에 대해 사후 환급 방식으로 지급한다. 작년 기준 약 262억원(리터당 345.54원)의 보조금을 지급하였으며 당초지난 6월 30일 만료 예정이었으나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연안물동량 감소 등 업계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지급기한을 2018년 6월 30일까지 1년 연장하게 되었다. 엄기두 해양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유류세 보조금 지급기한 연장으로 연안화물선사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여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연안해운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최근 개설된 평택항-홍콩을 잇는 신규 항로 안정화와 교역 활성화를 비롯 13억 인구의 세계 3대 경제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 시장의 원양항로 개척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7월1일까지 홍콩·인도 지역 평택항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택항 홍콩·인도 포트세일즈는 지난해 개항이래 최대치인 컨테이너 62만3천TEU 유치 실적에 힘입어 올해 70만TEU 컨테이너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올해 4월 개설된 평택항-홍콩항 간 물동량을 안정화 시키고 경기도 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현지 정부, 선·화주, 포워더, 항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기도 국제물류팀과 경기평택항만공사 전략기획·항만사업팀으로 구성된 평택항 물류 대표단은 포트세일즈 첫날인 26일 홍콩투자청(Invest Hong Kong), 홍콩선주협회 (Hong Kong Ship Owners Association)및 홍콩해양항만국(Hong Kong Maritime and Port Board)등을 방문해 홍콩항의 미래 성장 발전 전략을 청취하고 평택항과 홍콩항의 물동량 확대 방안을 협의하는 등 양국의 교역증대를 위한 상호 지속 교류와 협력
인천항만공사는 3급(차장)에 여성 관리자를 발탁하는 등 3급 이하 직원에 대한 승진인사를 지난 1일자로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남봉현 사장의 취임 후 첫 승진인사로, 지난달 말 단행된 팀장급 인사 원칙이었던 ‘일 중심, 성과중심’의 기준과 동일한 인사 원칙하에 이뤄졌다. IPA의 이번 인사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관리자 직위(3급)으로 발탁된 물류전략실 박보인 차장(사진)의 승진이다. 박보인 차장은 2005년 IPA에 입사 후 물류기획실, 재무관리팀, 기획조정실 등을 거치며 공사 주요사업 및 경영 전반을 두루 경험한 재원으로 이번 승진에 따라 IPA 창립 이후 첫 공채출신 여성 관리자가 됐다. 박 차장은 대내외에서 여성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과 강단 있는 추진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IPA는 이번 여성관리자 발탁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기조인 여성에 대한 차별 해소와 직장 내 유리천장 타파에도 부응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IPA는 이번 승진인사로 남봉현 사장의 ‘일 중심, 성과중심’ 인사원칙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일 중심의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보다 확고히 하겠다는
인천신항 LCL 보세창고 운영으로 인천신항 이용 수출입 기업의 물류비가 절감되고 신항 활성화의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운영은 각종 인·허가 가 완료되는 7월 초·중순경 시작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 LCL 보세창고 2개사 중 한 곳인 인천크로스독 창고가 29일 오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제 운영은 각종 인·허가 가 완료되는 7월 초·중순경 시작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인천신항 이용 수출·입 화주의 물류비 상승 요인으로 지적돼 온 소량화물(LCL) 보세창고 부재 문재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인천크로스독과 지앤아이로지텍이 인천신항 LCL보세창고 입주기업으로 선정됐다. IPA에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인천시 2030기본계획’에 도로부지로 반영돼 있었으나, 도로개설과 관련된 세부계획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IPA는 인천시에 ‘도로법상 창고 사용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수차례 전달했고, 최종적으로 인천시 규제개혁위원회 안건으로 채택돼 인천신항 LCL 보세창고가 건립할 수 있게 됐다. 이는 IPA와 인천시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이루어진 규제개혁 모범사례이기도 하다
해양부는 대만 관광객 3천여 명을 태운 크루즈 선박 Costa Fortuna호가 오는 7월 5일 대만 기륭항을 출항해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7월 8일 부산항에 처음으로 입항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양부는 그동안 크루즈 시장 다변화를 위해 미국·일본·대만 등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크루즈 유치 행사를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부산시, 부산항만공사 등과 함께 대만크루즈협회 60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크루즈 유치활동을 펼쳤으며, 그 성과로 올해 대만 크루즈 선박이 부산항에 4차례 입항하게 되었다. 대만크루즈협회에 따르면, 아직 대만 국적의 크루즈 선박은 없으나 대만 내 크루즈 여행사와 해외 선사 간 협력을 통해 기륭항과 가오슝항 등을 모항으로 일본, 홍콩, 필리핀 등을 거치는 크루즈 항로를 연간 200여 차례 운항하고 있다. 작년 기준 대만 크루즈 관광 인구는 25만 명으로 집계 되었고 올해에는 3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크루즈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어 관광객 유치에 매력적인 시장이다. 대만 크루즈 중 올해 부산항에 첫 번째로 입항하는 Costa Fortuna호의 관광객 3천여 명은 오는 7월 8일 부산에 내려 지역 명소들을 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이 주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부산항 메가포트 육성전략 수립」 세미나가 오는 7월 5일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 예정이다. 최근 선사의 얼라이언스 재편, 컨테이너선박의 초대형화 등 해운・항만물류 여건 변화로 부산항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초장기적인 관점에서 부산항을 글로벌 환적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미래계획 수립 및 다양한 발전전략 도출에 정부, 지자체 및 민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정부/지자체, 선사, 운영사, 협회, 관련기관 및 전문가 등을 모시고 현재 부산항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 머스크의 이시우 상무가 선사 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른 부산항의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하여 발표하고, 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교수는 해외 항만의 개발, 운영 동향과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항만서비스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군산대학교 원승환 교수는 세계 항만의 자동화 동향과 부산항의 적용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부산신항국제터미널(PNIT) 장원호 본부장이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부산항 신항 및 향후 메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