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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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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설립 이후 최초 ‘항만 대이동’ 순항

△부산항만공사 신감만반납 장비사진.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항만 대이동의 첫 번째 일정으로, 신감만부두반납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부산항개항 이래 최초로 추진되는 부산항 북항 컨테이너부두 기능 재배치는 신감만부두 운영사(DPCT)의 신항이전·부두 반납, 자성대부두 운영사(허치슨)의 신감만부두·감만부두 1번 선석으로 이전·운영시작, 자성대부두운영종료, 북항 2단계 재개발 착공 등 유기적 기능 재배치가이뤄지는 과정으로 기존에 운영 중인 터미널 운영사의 물량 이전과 시설개선, 운영준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복잡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BPA는 지난해부터 정부와 운영사와의 협업을 위해 전담조직인 북항운영준비단(TF)을구성하고 매주 점검회의를 통해 북항 터미널 이전 현황을 수시로 관리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하여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하여 일정의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북항 컨테이너부두기능 재배치의 첫 번째 일정으로 신감만부두 운영사 DPCT는 북항 내 영업을 종료하고 지난 15일에 부두를 순조롭게 반납한 후, 신항 7부두(2-5단계)에서의새로운 운영을 위한 준비 중이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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