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지속가능한 '아리따운 구매'

2013.04.30 15:01:45

지역과 상생도모


아모레퍼시픽이 아리따운 구매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4월 6일 충청북도 괴산 연풍면에서 40여 명의 임직원 및 ‘아모레퍼시픽 프로슈머’와 함께 

상생을 위한 우리고장 일손 나눔 캠페인 ‘함께해요! 아리따운 구매!’를 전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원료를 재배하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충북 괴산을 비롯한 국내 10개 지역과 

고유의 공정무역활동인 ‘아리따운 구매’ 협약을 체결해왔다. 

그리고 올해, 아모레퍼시픽은 단순한 원료 구매를 넘어 각 지역사회에 보다 직접적인 도움의 손길을 더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상생활동의 범위를 확대하고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과 고객들은 가족과 함께 닥나무뿌리 수확, 닥나무 껍질 손질 등

협약 지역주민들의 원료 수매활동을 적극 도왔다. 

더불어 우리 땅에서 자라 국내 고유의 기술로 제품화되는 닥나무 원료에 대한 스토리도 공유했다. 

봉사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인근에 있는 괴산 닥나무 한지박물관에 방문해, 지역 특산품인 한지를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도 가졌다.

 

금번 일손나눔 캠페인 외에도,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월부터

‘문경’과 ‘사천’의 지역주민들을 위해 미용교육봉사를 시작했다.

아울러 오는 4월 17일에는 충남 서산의 지역주민들을 위해 피부관리법 및 기초제품의 올바른 사용법, 

핸드마사지 방법, 계절별 메이크업법 등에 대해 교육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아모레퍼시픽 SCM부문 심상배 부사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원료에서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보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하며, “우리의 나눔활동은 하나의 제품이 탄생하기까지 노력하고 땀흘린 사람들이 

다시 한번 모두 함께 그 의의와 혜택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향후에도 아모레퍼시픽과 고객, 지역사회가 선순환하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미지:아모레퍼시픽 홈피

글:류인선기자

김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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