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기대감에 현대상선 상한가 기록

2013.06.17 15:57:56

1900원 상승 1만4750원

북한이 미국에 고위급 회담을 제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대상선 주가가 급등  17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강산 관광 관련주인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1900원오른

1만4750원에 장을 마쳤다.거래량 5,154,049주 

앞서 지난 16일 북한은 국방위원회 대변인 중대 담화를 통해 

북·미 당국 간 고위급 회담을 전격 제안했다. 


현대상선은 본업에서 희소식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게 아니라

그룹사인 현대아산의 금강산관광 기대감으로

탄력을 받는 모습이죠.

이런 흐름은  출렁거림이 심할 수 있고 방향을 잡는데도 난점이 있습니다.

해운은  비명이라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위기의 지하실에 처해 있습니다.

해운주의 주가 그래프가 실증합니다.

챠트를보면  정말 지하실  바닥을 뚫고 막장으로 가는 듯한 모습들이죠.




쉬퍼스저널
Copyright @2009 MyMedia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미디어케이앤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9, 2층 2639호 Tel: 02)3411-3850 등록번호 : 서울, 다 06448, 등록일자 : 1981년 3월 9일, 발행인/편집인 : 국원경(010-9083-8708)
Copyrightⓒ 2014 미디어K&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