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청년, 세상을 담다' 4기 수강생 모집

2015.06.10 09:40:26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가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는 6월 1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 4기 수강생을 공모한다. 소셜에디터(Social Editor)란, 아동 · 장애 · 노인 · 환경 등 복지 이슈를 발굴하고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비영리섹터 및 CSR 전반의 소식을 전하는 공익 관련 콘텐츠 전문가이다.

 현대해상,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는 ‘청년, 세상을 담다’는 국내 최초로 공익 분야의 저널리스트 및 언론인을 양성하는 아카데미이다. 아동·청소년·장애·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는 물론 기업 사회공헌·CSR·NPO·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영리와 비영리를 넘나드는 이슈를 바탕으로 인터뷰·르포·심층 기획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 강의를 진행한다.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 기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4기 수강생들의 글쓰기를 지도한다.

 예비 저널리스트 및 언론인 또는 향후 사회적기업, NGO·NPO, 소셜벤처, 기업 사회공헌 부서 등에 취업 또는 창업을 앞둔 청년 혹은 현직에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 세상을 담다’ 4기 교육 기간은 2015년 7월 17일부터 2016년 1월까지 6개월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공익 분야 이론 강의 및 실전 멘토링이 이루어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교육장(그랜드마고 ‘봄’홀)에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 1~10주차에는 스트레이트, 인터뷰, 르포 등 기사쓰기 이론과 실습이 이루어지며, 11~16주차에는 청년 공익기자 실전 과정 및 공익 분야 저명인사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17~24주차에는 사회적경제, 자원봉사, CSR, NGO, 복지 등 공익 현장 취재 및 맞춤형 멘토링이 실시된다. 수강생들이 취재한 기사는 2016년 1월 오프라인 책자 및 E-book으로 발행되며, 우수 기사는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 지면에 게재된다.

 ‘청년, 세상을 담다’ 4기에 참여하고 싶은 지원자는 <청년, 세상을 담다> 지원서 접수 홈페이지(goo.gl/iAK1VQ) 중 ‘지원서 작성하기’에서 접수할 수 있다. 1차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진행하며 이후 수강생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 소개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는 국제구호, 개발협력, 복지현장, 사회적기업, 기업 사회공헌, NPO 활동, 환경, 모금, 기부, 봉사, 문화예술 등 공익 이슈를 주제로 격주 발간되는 섹션이다.



김명근 기자 mediak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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