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2014.04.01 07:30:55

보육원생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집밥', 행복한 소통 이어가

테팔, 보육시설 어린이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개최

- 테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요리를 통한 색다른 추억 선물
- 지난 2012년부터 어린이들과 함께 ‘집밥’을 통한 따뜻하고 행복한 소통 이어가

15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면서, 소중한 사람과의 따뜻한 소통을 이어주는 ‘집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8일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테팔의 전 임직원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기반이 되는 집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지난 2012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보육시설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집밥으로 소통하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해 왔다. 테팔은 이번에 여섯 번째 행사를 맞아, 전문적인 시설이 갖춰진 쿠킹스튜디오 ‘푸드앤컬처아카데미’로 어린이들을 초청해 이전과는 다른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집밥을 직접 경험하고 진정으로 즐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쿠킹클래스는 국내 1호 음식 감독이자, 한식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는 푸드앤컬처아카데미 김수진 원장이 진행을 맡아 맛과 영양이 풍부해 어린이들의 건강에 좋고, 오감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봄나물 떡갈비, 딸기 쉐이크 등의 요리를 배워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쿠킹클래스가 이어지는 동안 테팔 임직원들은 어린이들과 팀으로 활동하면서 다정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해 주었다.

쿠킹클래스에 이어 임직원들과 어린이들은 함께 만든 집밥 요리로 저녁 식사를 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깜짝 선물도 전달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앞으로도 테팔은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비롯해 사랑나눔 바자회, 가정용품 후원을 통해서 어린이들과 집밥으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 받아 테팔 브랜드가 속한 그룹세브코리아는 지난 연말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명근 기자 helen0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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