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해양오염 방제 인프라에 감탄해

  • 등록 2015.04.16 11:46:52
크게보기

KOEM 해양환경교육원에 세계 해사대학 재학생 방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해양환경교육원은 지난 15일 14개국 18명으로 구성된 세계 해사대학 재학생들이 한국의 해양오염 방제 인프라 및 교육훈련 현황을 보기 위해 교육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각 국의 해사전문가로 구성된 세계 해사대학 재학생들은 졸업 이후 해당 국가의 해사분야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인력으로 한국의 해운, 조선, 해양환경 분야 등 각종 인프라 및 시스템을 둘러보기 위해 방한하였다.

 이 날 세계 해사대학 재학생들은 교육원에서 해양오염 방제 설비 및 교육훈련 인프라를 견학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오염된 해안가의 자갈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세척할 수 있는 자갈세척기*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며 그 성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실제와 같은 훈련 환경을 조성하는 인공해안이 설치된 조파수조 등에도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 자갈세척기는 시간당 4.5톤의 기름 묻은 자갈을 세척할 수 있는 기계로 약 300여명이 기름 묻은 자갈을 손으로 일일이 닦아내는 것과 같은 성능을 발휘하며, 유처리제나 세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장비다. 공단이 자체 개발하여 ’09년 특허를 등록했다.

 세계 해사대학 재학생들은 “이론으로서 배운 장비에 대한 실제 운용과정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향후 모국의 해양오염 방제 훈련 및 교육에도 적극 활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쉬퍼스저널 mediakn@naver.com
Copyright @2009 MyMedia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미디어케이앤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9, 2층 2639호 Tel: 02)3411-3850 등록번호 : 서울, 다 06448, 등록일자 : 1981년 3월 9일, 발행인/편집인 : 국원경(010-9083-8708)
Copyrightⓒ 2014 미디어K&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