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추석 맞춤형 선물전달

2012.10.07 13:34:08

 복지시설에 맞춤형 선물 전달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추석을 맞아 28일 장애인 생활시설, 아동생활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7개의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약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명절의 넉넉함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각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냉난방기, 세탁기,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구입해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지역복시시설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것 같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많이 주는 향토기업이 있어서 든든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회사 경영혁신총괄 조국희 전무는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소외계층이 많고, 특별히 명절에는 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많은 도움은 아니지만 지역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직원 5천여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원은 소외된 지역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억원 이상의 성금을 모금해 전달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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