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표 터미널 운영기업인 CIG(Contship Itaila Group)는 올해 말까지 주요 항만 터미널 확장 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다.
CIG 사장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2013년 신규 조직개편 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CIG는 지오이아 타우로(Gioia Tauro), 라스페치아(La Spezia), 칼리아리(Cagliari), 라벤나(Ravenna), 살레르노(Salerno)지역에 5개 터미널을 운영 중이다.
CIG는 라스페치아지역에 2억 유로(2억 59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터미널을 확장하고 있으며, 라벤나지역에 1억 유로(1억 30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지중해를 운항하는 가장 큰 선박이 입항할 수 있도록 선석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CIG는 밀라노(Milano)의 북동지역인 멜조(Melzo)에 5백만 유로(6.5백만 달러)를 투자해 철도 플랫폼 및 배후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최근 멜조, 파두아(Padua), 라벤나지역 간에 화물을 매주 3회씩 철도로 운행해 각 지역 간 연계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라벤나 지역은 복합물류터미널을 구축하여 아드리아(Adriatic)연안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