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이어 쉬핑(Swire Shipping)은 동북아시아와 호주, 파푸아 뉴기니를 잇는 서비스 확장에 부산항을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 국내 화주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호주 동부해안과 파푸아 뉴기니의 포트 모레스비항으로 일반화물, 냉동화물, 드라이벌크화물, 프로젝트 벌크화물을 부산에서 직접 보낼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에는 3만1천 톤급 선박 3척이 투입되며 부산항에는 8월 7일 첫 선박이 입항 예정으로 있다. 월 1회 서비스로 부산에서 포트 모레스비까지는 약 33일이 소요된다.
정리. 쉬퍼스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