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노사가 공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장 만 이사장과 노측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2월 17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장애인 공동가정 ‘양지의 집’을 방문해 설맞이 생필품을 전달했다.
‘양지의 집’은 장애인이 일반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 거주하면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공단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양지의 집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장애인들의 취업지원 및 체험교육까지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단 장만 이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바다드림, 클린마린 프로젝트 등 해양환경 특성에 맞는 3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통적 사회공헌(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서 전사적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