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몰입감 높인 21:9 화면비 모니터 출시

2015.12.07 11:37:28



(서울 = CSR투데이) LG전자(www.lge.co.kr)는 몰입감이 뛰어난 21:9 화면비 모니터 신제품의 출시를 통해 모니터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에따라 이날 34형 LG 곡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4UC98)의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평면형의 34형/29형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2종도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LG전자는 모두 10개 모델의 21:9 화면비 모니터를 갖추게 돼, 소비자들도 선택폭이 넓어지게 됐다.


 34형 LG 곡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지금까지 출시된 곡면 모니터 중 세계 최대 수준의 곡률(1900R)을 적용한 제품으로 곡면 디자인을 적용하면 화면 좌우의 끝 부분이 사용자의 눈과 가까워져 몰입감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AMD社의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적용해 화면이 깨지거나 끊기지 않고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며 스탠드에도 곡면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을 뿐 아니라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스탠드 높이를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LG전자는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34형 LG 곡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4UC98)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인 롤리키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출하가는 34형 곡면 모니터가 129만원, 평면 모니터는 34형과 29형이 각각 47만9천원과 39만5천원이다.

김명근 기자 mediak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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