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넷, 블루투스송신기 ‘아반트리 프리바2’ 출시

2015.12.22 11:04:06



(서울 = CSR투데이) IT유통 전문업체인 가우넷은 CD수준의 고음질 음원을 블루투스 신호로 전송해주는 apt-x LL 코덱 탑재의 블루투스송신기/트랜스미터, 아반트리 프리바2(PRIVA2)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루투스송신기란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TV,스마트빔,노트북,컴퓨터 등)음원을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로 전송해주는 역할을 하는 기기로 3.5mm AUX단자나 RCA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만으로 그 즉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반트리 프리바2는 프리바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apt-X LL코덱을 탑재해 영상 감상시 영상과 소리의 어긋남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동시 2대 접속이 가능해 타인과 함께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는 최신 4.1버전으로 최고의 안정을 자랑하며 자동 절전기능과 충전시작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등 사용이 편리하며 자석베이스가 포함돼 원하는 위치에 부착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가우넷은 1988년 설립이래 국내 IT업계의 PC부품을 시작으로 가정용오디오 및 IT분야 전반적인 영역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해외브랜드의 국내 유통에 힘쓰고 있다.

김명근 기자 mediak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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