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그린 바캉스' 나눔 장터 27일 개장

2013.07.26 16:37:36

서울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27일(토)에 ‘그린바캉스 별난장터’를

뚝섬 나눔장터에서 개장한다.

‘그린바캉스 별난장터’는 참여하는 모든 판매자들이

 평소 판매하는 물품에 1점 이상의 휴가용품을 추가하여 판매해야한다.

그린바캉스 별난장터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코펠, 텐트, 야영세트,

그늘막 등 ‘캠핑용품’ 과 수영복, 물안경, 튜브 등의 ‘물놀이 용품’,

선글라스, 비치샌들 등의 바캉스 악세사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서울글로벌센터와 함께하는 ‘외국인 벼룩시장’ 10개 팀이 참여해

이색적인 바캉스용품을 선보인다.

에코부스에서는 휴가를 떠나기 위한 나만의 패션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뚝섬 나눔장터의 명물로 알려진 환경운동가인 윤호섭 국민대학교 명예교수와 함께

헌 티셔츠에 친환경페인트로 친환경 메시지를 그려보는 ‘에코 티셔츠 만들기’로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 수 있으며 버려지는 나무 조각과 폐 가죽을 이용하여

이색적인 악세사리를 만들어보는 에코 목걸이 만들기 코너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환경 이슈를 친숙하게 느끼도록 다양한 바캉스 아이콘을 준비한 페이스페인팅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다회용 컵을 들고 오시는 분들에게

시원한 물을 드리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출처:뉴스와이어

김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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