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23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창원지역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
창원지역 아동복지시설 67곳에 새 학기 참고서를 지원하는
‘두산 사랑나눔 참고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두산중공업의 참고서 지원은 지난 2011년 7월 이후 연 2회씩
매 학기마다 시행해오 고 있으며,두산동아에서 발행되는 초, 중등용 2학기 추천 참고서 3,458권을
지역아동센터 61곳과 아동양육시설 6곳 등 모두 67곳의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두산중공업 임봉균 상무는 “두산중공업은 지금까지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두산의 사회공헌 활동 모토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해왔다”며,
“특히, 참고서 지원 사업은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 대한
보다 세심한 배려와 실질적인 학습지원 차원에서 보탬이 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0년 5월 창원시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에
매월 아동자립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 사회봉사단 정기 자원봉사활동, 지자체 정책사업 및 장학사업을 비롯한
지역 우수인재육성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지및 출처:두산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