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적극적인 나눔실천

2013.10.18 11:24:34

(주)미디어윌,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전해 드립니다.

㈜미디어윌 벼룩시장, 헌혈증서,PC,장난감과 가운증정

㈜미디어윌 벼룩시장이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봉사자 가운 및 장난감을 지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디어윌 백기웅 대표이사, 서울영아일시보호소 박정규 소장, ㈜딘타이펑코리아 김선옥 대표이사)


생활정보미디어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대표이사 백기웅)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 가운과 영아들을 위한 장난감을 기증했다고 18일(금) 밝혔다.

㈜미디어윌은 영아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편리하게 작업복을 교체할 수 있도록 65벌의 가운을 제공했으며, 육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보행기ㆍ실로폰 등의 장난감 등도 같이 전달했다.

이날 가운 전달식 후 백기웅 대표이사와 김선옥 ㈜딘타이펑코리아 대표이사는 아기들이 머물고 있는 서울영아일시보호소의 시설을 둘러보고, 아기들을 직접 돌보는 등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영아일시보호소 박정규 소장은 “아기를 돌보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입은 가운은 100℃ 이상에서 살균세탁을 하기 때문에 금방 낡아져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제 좀 더 청결한 옷차림으로 아기들을 돌보게 돼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소감을 전달했다.
  
㈜미디어윌 백기웅 대표이사는 “아기들을 지극 정성으로 돌보는 사회복지사 분들을 보니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며”앞으로도 위탁모 모집에 대한 홍보 등을 자사 매체에 게재하는 등 영아일시보호소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윌은 ‘사랑의 헌혈증서 나누기’를 1995년부터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해 총 28,899매의 헌혈증서를 백혈병어린이들에게 전달했으며, 직원들이 사용하던 중고PC 400대를 전국의 어린이 공부방과 장애우 시설에 전달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직원들이 동아리 형태로 자원봉사단을 조직해 장애아동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윌 소개>
㈜미디어윌은 지난 90년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을 발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전개해 현재 M25, 포포투, 톱기어 등 등 6개의 전문미디어와 단행본을 발행하고 있는 종합정보미디어 기업이다. 특히, 벼룩시장은1990년 7월 부천지역에서 창간, 현재 47개 지역판을 발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생활정보신문으로 고객들의 더 편리한 정보 이용을 위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helen0825@naver.com
Copyright @2009 MyMedia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미디어케이앤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9, 2층 2639호 Tel: 02)3411-3850 등록번호 : 서울, 다 06448, 등록일자 : 1981년 3월 9일, 발행인/편집인 : 국원경(010-9083-8708)
Copyrightⓒ 2014 미디어K&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