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아태법인, 지역사회 공헌의 날

2013.11.12 08:31:50

우리가 일하고 사는 지역사회에 환원해 변화를 만들어야


에이스 아태법인, 제 2회 ‘지역사회 공헌의 날’ 실시

세계에서 가장 멀티라인 손해보험사 중 하나인 에이스그룹 (ACE Group)산하의 에이스 아시아태평양법인(ACE in Asia Pacific)은 오늘 교육과 보건, 빈곤 완화와 환경 보호를 위한 ACE그룹의 중요한 박애주의적 지원과 함께 아시아 태평 지역 내 ACE 그룹 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제 2회 연례 지역사회 공헌의 날 (“Day of Service”)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박애주의에 있어 ACE는 자시 직원들이 일하고 거주하는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11월 11-15일, 아시아 태평양 10개국의 ACE 직원들은 바닷가 청소, 기금 마련, 식사 준비, 불우한 이웃을 위한 집짓기 및 헌혈 등 다양한 형태의 지역사회 프로젝트로 각각의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진행한다. 해당 10개국에는 싱가포르, 중국, 홍콩, 한국,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가 포함된다.

10월 말 “지역사회 공헌의 날” 을 처음 시작하는 대만의 에이스의 직원들은 셀랑고르 (Selangor )주, 페낭(Penang)주 사바(Sabah)주에 생활을 스스로 영위할 수 없는 장애인들에게 영구적으로 숙식을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인 체셔홈(Cheshire Home)을 방문했다. 약 200여명의 에이스 봉사자들은 체셔홈에서 지내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고 또 그들과 대화하고 함께 놀면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2012년 처음 시작된 이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인 “지역사회 공헌의 날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ACE직원들에게 함께 모여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후앙 루이스 오르테가(Juan Luis Ortega) 지역 사장은, “물론 에이스는 우리의 주요 보험 사업을 통해 다양한 시장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지만, 우리는 시간과 자원을 들여 우리가 일하고 사는 지역사회에 환원해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지역사회공헌의 날’ 프로젝트는 우리 직원들에게 우리보다 불우한 이들에게 다가가고 ACE가 영업을 하는 곳의 환경보전에 힘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부문에 걸쳐 공동체정신을 강화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 이 지역사회 공헌 사업은 기대를 많이 모으는 프로젝트이며,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이 프로젝트를 점점 더 확장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helen0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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