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 CSR투데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지난 11월 10일 원주시청에서 원주시와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도로교통공단 대표로 참여한 김인규 도로교통공단 경영전략실장은 “그동안 공단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여러 방면의 전문기관들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공제되는 코로드 기금과 노사공동 사회봉사조직인 ‘KOROAD(코로드) 봉사단’ 운영을 통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운전면허교실 운영, 외국어 서비스, 맞춤형 교통 방송 제작과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위한 출장 PC 학과시험 실시 등 전국의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