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꾀하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앞치마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의 앞치마 증정 프로모션은 앞치마가 마를 새 없이 일하는 요식업종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벼룩시장구인구직 온라인 요식업 기업회원 중 4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 한해 7개월 동안 총 2천장의 응원 앞치마를 증정한다. 

 이번 앞치마 증정 프로모션은 오프라인에서도 진행돼 강남역, 역삼역 일대 요식업 업체 200곳을 선정, 앞치마 증정은 물론 벼룩시장구인구직 온라인 광고 할인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벼룩시장구인구직 강혁모 실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불경기와 메르스 등의 여파로 소상공인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으며 특히 요식업의 경우 창업과 폐업이 가장 많은 직종으로 국가적 재난이 있을 때마다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번 앞치마 증정 프로모션을 통해 요식업 소상공인과 상생을 꾀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요식업 외 다른 업종의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 10월부터는 벼룩시장구인구직 유료서비스 결제 내역이 없는 기존 기업회원과 신규 가입한 기업회원에게 1만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기업회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상공인에게 더 나은 상황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