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보육시설 어린이와 함께 하는 성탄 파티 마련

2015.12.18 11:35:44



(서울 = CSR투데이) 158년 전통의 세계적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 테팔은 성탄절을 앞둔 지난 17일 보육시설 어린이들과 함께 성탄 파티를 열고 따뜻한 집밥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활기찬 연말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18일 밝혔다.


 테팔은 지난 2010년부터 ‘집밥’을 매개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테팔 집밥 캠페인’을 펼치며 집밥의 가치를 나누고 있으며, ‘어린이의 꿈, 건강, 행복 응원’이라는 테팔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있다.


 팽경인 사장과 임직원들은 올해로 4년째 보육시설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쌓아 온 유대감으로 임직원들은 더욱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했다.


 테팔 임직원은 테팔이 추구하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의 가치’에 공감하며, 아이들과 함께 성탄 장식을 꾸미고 트리를 설치하는 등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아이들의 크고 작은 고민과 장래 희망을 진지하게 듣고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주며 일일 삼촌, 이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다.


 성탄 파티에 참석한 테팔 팽경인 사장은 “집밥이 주는 의미는 한끼 식사를 넘어 우리를 이어주는 매개라고 생각하고 올해로 4년 째 성탄절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다 같이 만든 따뜻한 집밥을 나누며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테팔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비롯,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저소득가정에 지속적으로 물품을 지원할 뿐 아니라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는 결식아동 돕기 자선바자회를 열고 있다.

김명근 기자 mediak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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