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 팬클럽, 스타미 쌀화환 3.5톤 기부

2016.03.08 11:16:52



(서울 = CSR투데이)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는 지난 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서 디시인사이드 배우 류준열 팬클럽이 스타미 쌀화환 3.5톤을 보내왔다고 8일 밝혔다.


 류준열 팬클럽 회원들은 이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 불구하고 미리 도착해 배우 류준열에 대한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면서 쌀 3.5톤을 기부했다.


 한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를 응원하기 위해 류준열 팬클럽이 보낸 옥수수 가루 1톤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스타미를 통해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나눔스토어 박그린 이사는 “스타와 팬들이 나눔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솔선수범하여 돕고 있으며 앞으로 배우 류준열과 류준열을 사랑하는 팬들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미’는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의 대표 브랜드로 전 세계 스타와 팬들이 함께 커뮤니티 활동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김명근 기자 mediak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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