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사랑의집고쳐주기본부와 손잡고 인천지역 주거환경개선 나선다

2016.08.18 16:07:26

지역사회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기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유창근)와 ㈔사랑의집 고쳐주기 운동본부(총재 지수만)가 지역사회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인천항만공사(IPA)와 ㈔사랑의집 고쳐주기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18일 오후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상호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역사회 주거복지향상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인천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있어서 상호협력을 통해 특성화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활성화는 물론, 주거복지의 사회적 인식 확대 및 재능기부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노력키로 했다.


 그동안 IPA는 항만물류 인재양성 및 도서지역 지원 등 항만특화형 사회공헌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 문화예술활동 후원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운동본부와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지역사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IPA 양장석 경영본부장은 “사랑의집 고쳐주기 운동본부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특성화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mediakn@naver.com
Copyright @2009 MyMedia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미디어케이앤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9, 2층 2639호 Tel: 02)3411-3850 등록번호 : 서울, 다 06448, 등록일자 : 1981년 3월 9일, 발행인/편집인 : 국원경(010-9083-8708)
Copyrightⓒ 2014 미디어K&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