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신항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등록 2015.09.24 17: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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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및 업체 등 민·관 협력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도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9월 24일(목) 부산항운노동조합, 강서경찰서, 진해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및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항 신항 일원에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캠페인은 신항 컨테이너 부두 및 배후단지 활성화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인해 일일 약 3만 여대의 차량이 운행하면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증대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하여 교통안전 의식 확립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신항의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민·관 협력활동을 통해 부산항 신항이 세계최고의 안전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비 기자 mediak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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