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16일 서울에서 외국적선사 한국대표자 모임 2015년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외국적 컨테이너선사, 벌크운송사, 자동차운송사 등의 한국대표부 임원 간 모임인 AFSRK(Association of Foreign Shipowners Representatives in Korea)는 정기 간담회 개최 및 공동 체육 행사 등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와 돈독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들은 부산항의 관리운영 현황과 향후 개발계획을 청취하고 부산항 환적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