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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주

맞춤 교육으로 미래의 해양환경 인재 양성

KOEM, 2016년 대학생 해양환경아카데미 실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의 해양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1일부터 3일간 ‘해양환경아카데미’를 실시했다.


 대학생 해양환경아카데미는 2014년부터 실시하는 공단의 대표적인 지식기부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해양환경 분야, 해양생태계 분야, 해양오염방제 분야의 전문 지식과 현장밀착형 실습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해양환경아카데미는 해양환경조사선 아라미2호를 이용한 승선실습 및 영양염류 분석실습, 현미경을 이용한 동·식물 플랑크톤 관찰, 조파수조 시설을 활용한 해안 및 해상방제 실습, 그리고 무인잠수정(ROV) 시연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직업선택의 동기부여 및 취업노하우 전수를 위한 공단 해양환경업무 담당직원의 멘토링도 실시하여 참여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 “해양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향후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공단은 해양환경 보전, 개선, 방제, 교육, 연구 등 해양환경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대학생 해양환경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미래의 해양환경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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