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화주

IPA, 창립 제11주년 맞이 봉사활동 펼쳐

사랑나눔주간 지정 통해 적극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 나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유창근)는 7월 11일 공사 창립 11주년을 맞아 한 주 동안(4~7일) 지역사회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의 사회공헌활동은 11일 창립기념행사를 내부 임직원들만의 행사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IPA는 창립기념일 직전 1주 간을 사랑나눔주간으로 지정하고 공사 인근 8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4일에는 동반성장팀과 여객사업팀 등 운영본부 직원들이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 급식보조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5일에는 건설본부 직원들이 중구 소재 성미가엘복지관에서 환경개선 및 도시락 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또 6일에는 경영본부 소속 직원들이 동구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성언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갑문운영팀 직원들은 재능기부를 통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대상 공부방인 기찻길 옆 작은학교에 방수공사 등 시설개선활동을 진행했으며, 갑문정비팀 직원들 역시 지역사회 독거어르신 가구의 시설개선사업을 창립기념일 전후로 펼칠 예정이다.


 IPA 유창근 사장은 “인천항만공사가 11년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덕분”이라며 “사회공헌은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연히 해야하는 일로, 특정 기념일에만 하는 활동이 아닌 일상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난 2009년부터 창립기념일을 전후한 자원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회사의 전통으로 이어오고 있다. 지역사회 환원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봉사와 연탄 나눔, 사랑의 책 나눔 등의 활동은 물론 이주여성, 새터민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 전통 재래시장 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