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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CJ대한통운, 지역 일자리 창출 '동행' 시작



 CJ대한통운은 지난 27일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동구민을 위한 행복한 일터(동행)'에서 부산 동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실버종합물류와 함께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 박삼석 부산 동구청장, 유재섭 한국노인인력개발 원장직무대행, 이성진 실버종합물류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동행은 제조, 물류, 유통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자리센터로,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물류 컨설팅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3자 물류와 부가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3자 물류와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창고 보관, 검수, 관리, 포장, 배송 등 물류관련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니어들을 위한 추가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니어들과 지역민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 동구 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CJ그룹의 나눔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사회취약계층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실버택배 모델을 통해 택배 배송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니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를 체결한 후 서울시를 비롯해 부산, 인천, 전남 등 주요 지자체들과의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니어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160여 개 거점과 1300여 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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