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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스하벤 “항만, 육지를 만나다“



 “항만, 육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최근 독일 남부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Arena, 밤베르크 근처히르샤이드 에너지 공원, 울름/도른슈타트에 있는 DB Intermodal Services의 보관창고 등지에서 행사가 열렸다. 컨테이너 터미널 빌헬름스하벤 야데베저포트-마케팅, 유로게이트 및 TFG Transfracht는 아우크스부르크, 밤베르크, 울름/도른슈타트로 물류경제 및 수출입관련업체 관계자 150여명을 공동으로 초대했다. 독일 유일의 컨테이너 심해항 빌헬름스하벤의 초점은 국제 물류체인의 최적화에 관한 전망에 있었다.






컨테이너 서비스에 특화된 빌헬름스하벤


 유로게이트의 빌헬름스하벤 지사 판매 담당자인 올리버 베르크는 유로게이트를 유럽에서 12개 지점을 보유한 선도적인 선적 독립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업체로 소개했다. 그 중심에는 유럽-아시아 서비스의 관련 운송 라인을 보유한 빌헬름스하벤 유로게이트 컨테이너 터미널, 야데 강 도착 서비스를 시장에 제공하는 선사들 및 유로게이트의 자회사들이 제공하는 추가 서비스 포트폴리오가 있었다.


 빌헬름스하벤에는 큰 컨테이너 크레인이 있어 대형 컨테이너선을 처리한다. 이 상부구조는 컨테이너 화물을 항만에서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빠르고 안정적인 운송 경로를 위한 물류 콘셉트 대안을 제시한다. 컨테이너 터미널 빌헬름스하벤 야데-베저 항 마케팅의 영업관리자인 미하엘 묄만과 잉고 마이딩거는 철도 및 도로를 통한 고성능 배후 연결 망에 필수적인 네트워크 및 기존 네트워크를 강연에서 소개했다. 지역 상황에 대한 소개 이외에 사용 가능한 공간 제안 및 2019년 1/4 분기에 완공 될 예정인 폭스바겐 그룹의 포장 센터와 같은 화물 운송 센터의 현재 프로젝트 소개가 이루어졌다.






다양한 배후 교통을 제공하는 빌헬름스하벤


 TFG Transfracht 아우크스부르크와 밤베르크 지역 남부지역의 책임자인 크리스티안 쥐스와 TFG Transfracht 울름 지역 판매 관리자인 마리온 예거는 빌헬름스하벤의 관점에서 TFG Transfracht의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관해 이야기했다. 작년 5월부터 빌헬름스하벤은 TFG Transfracht의 알바트로스 익스프레스 네트워크에 통합되었다. 컨테이너식 항만 배후 교통의 시장 선두 주자인 알바트로스 익스프레스 네트워크는 최근 야데-베저 항만의 주간 출발/도착 편을 매주 100회 이상 제공하고 철도측 배후 교통에서 네트워크가 가장 밀집되어 있으며 이 네트워크는 매우 유연하다. 아우크스부르크, 밤베르크, 부르크하우젠, 뮌헨, 뉘른베르크 및 레겐스부르크의 TFG Transfracht 터미널을 통해 바이에른의 물류 산업은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과 직접 연결된다.


 바이에른 주 북부 오버프랑켄 지역의 컨테이너 집합소의 터미널 운영자인 베이모달 밤베르크 유한회사는 밤베르크에서 열렸던 행사를 지원했다. 베이모달 밤베르크 유한회사 전무이사인 카르스텐 케셀은 히르샤이드 에너지 공원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며 저녁 행사로 이끌었다. 케셀은 베이모달 밤베르크 유한회사의 컨테이너 터미널의 서비스와 연결성 지리적 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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