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chheim/Teck, 03 December 2019 – The MOSOLF Group is expanding its services related to the rail link along the New Silk Road. The automobile logistics specialist will transport finished vehicles of Chinese manufacturers on the “China-Europe Express Railway” to Europe in future and is now also offering Asian OEMs 4PL services in this context. “Through our network of business sites across Europe and our modern IT systems, we want to offer extensive 4PL solutions to automobile manufacturers based in Asia in partnership so that they can optimise their value-added chain,” said Wolfgang Göbel, CSO
모졸프그룹은 신실크로드를 따라 철도 연결과 관련된 차량물류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독일 자동차 운송물류 전문기업인 모졸프사는 향후 "중국-유럽 간 고속철도"를 통해 중국 제조업체의 완성차들을 유럽으로 운송할 예정이며, 이런 맥락에서 아시아 OEM 4PL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졸프그룹의 최고영업책임자이자 유럽완성차물류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볼프강 괴벨은 지난 11월 15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1회 중.독물류포럼에서 “유럽 전역에 갖추고 있는 우리의 차량물류기술센터와 현장 효율성을 높이는 IT시스템을 통해, 아시아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협력을 통한 광범위한 4PL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길 바라며 그를 통해 해당 파트너사들이 밸류체인을 최적화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와 함께하는 파트너사들은 보다 높은 품질기준 뿐만 아니라 효율성, 유연성 그리고 훨씬 향상된 투명성 증가에 따라 많은 혜택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모졸프그룹은 지난 5월 벨트앤로드이니셔티브 일환으로 중국 청두-유럽 간 기존 급행철도를 완성차 운송에도 활용하기 위해 칭바이장 구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노선은 2013년부터 청두의 칭바이장 철도
EU위원회에 따르면 해운회사가 컨테이너선박과의 제휴를 형성하여 정기선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EU경쟁법의 면제는 2024년 4월 25일까지 연장될 계획이다. EU위원회는 협의를 위해 해당하는 계획을 제출했다. 모든 이해당사자는 1월 3일까지 이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그 후 위원회는 결정하게 될 것이다. 해운산업에 대한 현재 블록면제규정(기술이전 협정 등에 대해 경쟁법 적용 제외를 인정하는 규정)은 2020년 4월 20일 만료된다. 경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회사 간의 계약은 원칙적으로 EU경쟁법에 의해 금지된다. 그러나 계약이 제품의 제조 또는 유통 또는 기술 진보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가 혜택을 얻는 경우에는 예외가 될 수 있다. 1992년 이후 수많은 컨소시엄이 면제되었다. 이를 위해서 회사간에 어떤 종류의 협력이 허용되고 언제 경쟁이 과도하게 제한되는지에 대한 사례별 평가는 필요하지 않다. 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는 많은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화물운송은 1995년부터 면제 혜택을 받고 있다. 컨소시엄은 선박의 규모와 공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선주들은 더 나은 연결 제공 및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의 형태로 혜
EU위원회에 따르면 해운회사가 컨테이너선박과의 제휴를 형성하여 정기선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EU경쟁법의 면제는 2024년 4월 25일까지 연장될 계획이다. EU위원회는 협의를 위해 해당하는 계획을 제출했다. 모든 이해당사자는 1월 3일까지 이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그 후 위원회는 결정하게 될 것이다. 해운산업에 대한 현재 블록면제규정(기술이전 협정 등에 대해 경쟁법 적용 제외를 인정하는 규정)은 2020년 4월 20일 만료된다. 경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회사 간의 계약은 원칙적으로 EU경쟁법에 의해 금지된다. 그러나 계약이 제품의 제조 또는 유통 또는 기술 진보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가 혜택을 얻는 경우에는 예외가 될 수 있다. 1992년 이후 수많은 컨소시엄이 면제되었다. 이를 위해서 회사간에 어떤 종류의 협력이 허용되고 언제 경쟁이 과도하게 제한되는지에 대한 사례별 평가는 필요하지 않다. 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는 많은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화물운송은 1995년부터 면제 혜택을 받고 있다. 컨소시엄은 선박의 규모와 공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선주들은 더 나은 연결 제공 및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의 형태로 혜
Kirchheim/Teck, 27.11.2019 – The Sino-German Logistics Forum in Chengdu celebrated its successful premiere on 15 November 2019. The specialist symposium held to accompany the “China Chengdu International Supply Chain and Smart Logistics Expo 2019” had been launched to establish a platform for exchanging ideas on future developments and successful best practice examples in logistics between Germany and China. As part of the strategic alliance between MOSOLF and the Qingbaijiang District Government, the event was used specifically to promote the transport of finished vehicles on the rail link be
모졸프그룹은 지난 11월 15일 청두에서 진행된 ‘제 1회 중.독 물류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 전문가 포럼은 '중국 청두 국제 공급망 및 스마트 물류 엑스포 2019'에 동반하여 개최되었으며, 독일과 중국의 물류 분야에서의 향후 개발 협력 및 성공적인 모범 사례에 대한 의견 교환 발판으로 발족되었다. 이는 모졸프그룹과 중국 칭바이장 구(중국 남서부 쓰촨 성의 수도 청두 11개현 중 북동부 지역)의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이 행사는 특히 유럽과 중국 사이의 연결 철도를 통한 완성차 운송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독일과 중국 정부의 대표단은 물론 아시아 및 유럽 자동차 물류 산업의 고위 관계자를 포함하여 약 200여 명이 청두 칭바이장 구와 독일 자동차 물류 전문기업 모졸프그룹의 초청에 따라 참여했다. 이 플랫폼에서 양국에서의 비즈니스 가능성과 비전을 논의할 뿐 아니라 물류분야의 생태학적인 측면들에 대해서도 토론이 이뤄졌으며, 첫 행사의 초점은 유럽과 중국 사이의 신실크로드를 따라 신철도를 통한 자동차 물류 기회 발생 및 촉진을 하는데 맞춰져 진행되었다. 해당 컨퍼런스는 올해 5월 모졸프그룹과 칭바이장 지방 정부간에 합의된 유
At the autumn reception of the BDS (an association of self-employed workers in Germany), Dr Jörg Mosolf, Managing Partner and CEO of the Europe-wide MOSOLF Group based in Kirchheim unter Teck, gave a report on his company. It is tradition for a member of the BDS to give a report at its autumn reception. This year it was given by Dr Jörg Mosolf inside the Henninger Hall in the Kreissparkasse in Kirchheim unter Teck. Mosolf is the CEO and Managing Partner of the company, which was founded by his father Horst Mosolf in 1955 and was purely a forwarding company in its infancy. Nowadays, the MOSOLF
키르히하임 운터 테크에 본사를 두고 유럽 전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운송물류 전문그룹, 모졸프사 CEO 요르그 모졸프 박사는 최근 독일자영업자협회(BDS)의 가을 리셉션에서 자신의 회사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BDS 회원이 가을 리셉션에서 보고서를 발표하는 것은 일종의 전통으로 올해의 기회는 키르히하임 운터 테크 내 크라이스파카세(Kreissparkasse) 헤닝거 홀에서 모졸프 그룹에게 주어졌다. 요르그 모졸프는 1955년 아버지 호스트 모졸프가 설립한 이 회사의 CEO 겸 경영자로, 설립 초기엔 순수하게 포워딩 회사였다. 그러나 현재 모졸프 그룹은 많은 성장과 혁신을 거쳐 유럽 자동차 산업의 선도적인 시스템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이며 독일 자동차 물류 시장 선두주자다. 모졸프 그룹의 비지니스 서비스 범위는 자동차 물류의 온전한 부가가치 사슬을 포함하며, 철도, 도로, 수로를 통한 유럽 전역의 차량 운송 외에도 워크샵 서비스, 특수 목적 차량 제작, 산업 코팅, 생산 주기가 종료된 차량의 인수, 점검, 보관 및 운송, 그리고 폐기된 자동차의 재활용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상 진화하는 기업, 모졸프 모졸프 그룹은 1955년 창립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18일 열린 기념식에 이어 11월 2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해운조합과 해운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국회 및 정부관계자, 해양수산 유관기관 및 단체 임직원, 조합원 등 약 230여명의 내외빈이 자리한 이 날 행사에서 해운조합 고성원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조합원과 함께 성장해온 지난 70년의 시간을 반추하고, 우리 조합이 현재 당면한 과제와 나아갈 방향을 알아봄으로써 보다 진취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임병규 이사장은 “조합원 중심의 조합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세미나는 해운조합의 정책지원과 공제사업 총 2개 부문별 내부 기조발표 및 두 가지 주제의 외부 주제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만찬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먼저, 첫 세션에서는 해운조합의 한홍교 경영지원본부장이 ‘변화의 기록과 앞으로의 방향’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해운조합의 기능과 현황, 주요 정책 변화에 따른 조합의 역할과 성과를 살펴보고
1990년과 1991년 철의 장막이 무너진 후 발트해 지역은 크게 바뀌었다. 발트해는 유럽의 중요한 내륙해가 되었다. 또한 해운에서 새로운 중요성을 얻었다. 항만 협력을 위해 발틱항만협회나 해양보호협회인 헬콤과 같은 많은 조직이 등장했다. 한 지역에서의 집중적인 협력은 발트해 지역에서 EU 최초의 거시 지역 전략으로 이어졌다. 과학, 환경 및 에너지에 대한 명확한 목표는 주력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이 프로젝트의 한 가지 초점은 내부 및 외부 운송 연결을 개선하여 지역 내에서 연결하는 것이다. 유럽 핵심 네트워크에 있는 19개 항만 외에 중소 항만은 발트해항만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항만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제 화물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수출입 화물의 허브이다. 항만은 다양한 화물을 처리한다. 2018년 가장 최근 통계에 따르면 발트해 EU 항만은 총 5억 5,400만톤 이상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이는 유럽 전역에서 처리되는 화물의 약 15%에 해당한다. 발트해 항만은 42%를 차지하는 북해 항만, 19%를 차지하는 지중해 서부 항만에 이어 유럽 내 3위를 차지했다. 경쟁력 강화 그러나 세계화가 진행됨에 따라 무역 흐름이 집중되어 투자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