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이 지난 17일 아동복지시설에서 행복한 정원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부품운영팀 직원들이 행복한 정원을 만들기 봉사를 통해 아동들에게 휴식 및 대화의 공간을 제공하고, 야외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만들었다. 기아자동차 박우영 부장은 “팀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아이들이 행복한 정원을 보면서 멋진 꿈도 그리고 서로 우정을 쌓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 관계자는 행복 정원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전감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지속적인으로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기부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든다고 하였다. 출처: 함께하는 한숲
동부화재 직원들과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지난 17일 금천구 독산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행복한 마을 가꾸기로 홀로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孝 잔치를 진행하였다. 이번 孝 잔치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식을 제공 하여 보다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동부화재 임직원들이 ‘사랑의 효 잔치’ 봉사를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여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배달하였다. 동부화재 임직원들은 “밑반찬서비스 배달을 하면서 폐암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96세로 거동이 힘드신 어르신 등.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음식배달을 하면서 가슴이 아팠지만 봉사에 대한 뿌듯함도 느꼈다. 이제 부터라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겠다”라고 한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이번 봉사를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이웃사랑실천의 장을 마련하였다. 지속적으로 단체 및 기업들의 관심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마련되어 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16일 사단법인 한국소비자학회에서 선정하는 ‘2015 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대상은 한국소비자학회가 매년 고객 지향적 마인드로 소비자 복지, 권익 증진 및 고객 행복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기관 또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며, 소비자학 분야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선정 기준은 ▲ 소비자 지향 선도 전략 ▲ 사회적 책임 구현 ▲ 소비자 지향적 제품 개발(제품 차별화) ▲ 고객 만족 ▲ 브랜드 자산 및 기업이미지 제고 5가지 항목을 바탕으로 하며, 선정된 우수 사례는 학회지와 학술대회 등을 통해 현장과 학계에 전파해 국내외에서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KT는 2014년 CEO 직속의 ‘고객최우선경영실’을 신설하고 4대 핵심영역(CS, 네트워크, Product, 채널)에서 고객의 경험을 1,600여개로 세분화하여 고객 만족도를 측정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과제를 도출 및 실천하는 등 전사적으로 고객 경험 기반의 품질 혁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에는 고객경험품질혁신을 위한 개선 영역을 B2B로 확대하는 한편 기존의 B2C 영역은 보다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하는
20대 취준생이 가장 희망하는 기업형태인 공기업의 인기가 주춤하고, 중소기업 비율은 증가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취업검색엔진 잡서치(대표 최인녕 www.job.co.kr)가 취업전문포털 파인드잡(findjob.co.kr)과 공동으로 대졸 취업준비생 1,155명을 대상으로 ‘졸업생 미취업 현황’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2년 전 대비 20대 취업준비생들의 공기업 희망 비율은 하락하고, 중소기업을 희망하는 비율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20대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형태는 ‘공기업’(30.2%)이 1위로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형태인 것으로 드러났으나, 2011년 26.6%, 2012년 27.5%, 2013년 33.9%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올해 4년 만에 하락하며 선호도가 주춤하고 있는 결과인 점이 주목된다. 2위인 ‘대기업’(16.6%)의 경우 2년 전(19.3%) 보다 2.7%p 하락했으며, 4위인 ‘중견기업’(10.9%)도 2년 전(15.9%)보다 5%p 하락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반면 ‘중소기업’의 경우 2년 전 11.2%로 5순위에 불과했으나 올해 설문에서 3위(16.3%)로 뛰어오르며 5.1%p
대한민국의 건강행복을 지켜온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강원도 시·군청 ‘사랑의 연탄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품격과 가치의 차원이 다른 건강검진을 지향하는 종합건강검진기관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의 일정으로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속초시, 고성군으로 릴레이 연탄 전달식을 개최하며, 각 군수와 시장을 만나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KMI는 강원도 시·군청 5곳에 2만장씩 총 연탄 10만장을 지원하였다.지난 2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절약된 경비 일체를 연탄은행에게 연탄 30만장으로 기증하였고, 그중 10만장을 강원지역 각 시·군청(속초시, 고성군,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에 각각 2만장 씩 기탁한 것이다. 10월을 기점으로 강원 전국 연탄은행들이 일제히 문을 열고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하여 연탄 재개 및 발대식이 열리고 있지만 아직 후원은 부족한 상황이다. 더욱이 올해 경기 침체 탓에 저소득층의 연탄 소비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KMI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증한 30만장 중 10만장을 지정 기탁하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2007년부터 꾸준히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지난 13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5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배구조 우수기업’은 한국거래소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매년 모든 한국거래소 상장 법인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배구조 및 사회책임경영, 환경경영 등을 종합 평가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안랩은 지난 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08년 첫 수상 이래 7회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배구조 안랩은 2005년에 CEO와 이사회의 역할을 분리해 견제와 균형이 가능한 지배구조를 갖췄다. 또한 이사회 내에 감사위원회와 평가보상위원회를 설치하고, 두 위원회를 모두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이러한 위원회 활동의 독립성으로 선진 지배구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사회책임경영 안랩은 창립 이래 개인용 백신 V3 Lite 무료 배포, 디도스 공격 등 국가적 사이버 재난 시 솔선수범해 위기를 돌파하는 등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청소년 무료 IT 교육 ‘V스쿨’, 여러 대학과 산학협력 등 적극적인 지식 기부로 미래 보안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기업의 고객 마케팅 활동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솔루션인 ‘스마트 디지털 마케팅(Smart Digital Marketing)’을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디지털 마케팅’은 오프라인, 모바일 등 각 채널에 국한된 고객 데이터를 제공해왔던 기존 마케팅 솔루션과는 다르게, 온/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집된 고객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실시간 분석해 제공해주는 솔루션이다. ‘스마트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구축하는 기업은 고객 개개인이 어떤 상품/서비스를 구매하고자 하는지 파악한 후 맞춤화된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으며, 구매 의향이 없는 고객을 가망고객으로 만들고, 실제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마케팅 활동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행가방을 구매하기 위해 검색을 시작한 고객에게 기존 구매 행태 분석을 통해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고,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여행 프로모션 정보도 추가로 제공해주는 방식이다. ‘스마트 디지털 마케팅’은 ▲ 고객 데이터 통합 ▲ 고객 분석 · 세분화 ▲ 캠페인*(마케팅 자동화) 설계 · 시행 ▲ 마케팅 콘텐츠 관리 등의 기능을 통해 고
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철하) 임직원들이 푸드뱅크에 기부할 생필품 선물세트를 조립하는 자원봉사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푸드뱅크 식품나눔 페스티벌에 참가해 ‘2015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봉사’를 실시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998년부터 2015년까지 올해로 18년째 CJ제일제당 대표 생필품 약 366억 원 상당의 물품을 푸드뱅크에 꾸준히 기부해 사회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되도록 하고 있다. 특히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봉사는 CJ제일제당이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4년째 진행해오는 기부봉사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생필품 선물세트를 직접 조립한 후 푸드뱅크에 기부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결식아동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희망나눔 선물세트는 해찬들 고추장, 해찬들 된장, 백설 밀가루, 백설 설탕, 백설 해바라기유가 한 세트로, 4인 가족이 약 3개월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이번 선물세트 조립봉사 자원봉사를 통해 제작된 2,000개를 포함해 모두 1만8,000세트가 전달된다. 올해는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공부방 아이들을 초청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적십자 바자’에 참가해 기부와 봉사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실천했다. 유창근 사장의 부인 윤혜정 여사를 비롯한 임원진 부인들과 직원들 10여명이 바자에 참여했으며, 인천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인천지역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과 기부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은 “적십자사의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동체의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인천의 대표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역사회 환원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 김장나눔, 연탄나눔과 더불어 이주여성, 새터민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라젬이 중국기업사회적책임평가에서 ‘AA’평가 등급을 획득하면서 사회적 책임(CSR)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기업평가협회 CSR평가위원회에서 4개월간 환경경영, 정도경영, 사회공헌에 대한 기준으로 심의를 진행하였으며, 외자기업으로서 창신기술, 사회공익, 고객관심 등 솔선수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세라젬은 지난 2008년 쓰촨성 대지진, 2009년 서남지역 가뭄재해, 2010년 길림성 홍수 등 국가재해 현장에 긴급구호활동을 하는 한편 6개의 희망학교를 설립하는 등 교육, 의료, 구호지원 및 활발한 자선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국가체육발전 지원, 학술예술 지원, 환경개선 활동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재중 한국기업으로서 기업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긍정적일 뿐 아니라 한국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에 2012년에는 중국 보건의료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인 ‘건강중국성전’에서 ‘사회적 책임 최우수 기업상’을 외자기업 최초로 수상하였고, 지난해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글로벌 CSR부분 최고영예를 안은 바 있다. 세라젬은 세라젬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각 국가와 지역사회마다 상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