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는 ‘Dream Up(롯데월드 사회공헌활동의 대표 캠페인)’의 일환인 ‘드림티켓’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드림티켓’은 평소 테마파크 방문이 어려운 소외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연 접수를 통해 선정된 아이들을 파크로 초청하여 꿈을 이루어주는 초청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안성시의 죽산다사랑 지역아동센터가 ‘드림티켓’의 첫 대상자로 선정됐다. 죽산다사랑 지역아동센터의 임별하 어린이(죽산초등학교 5학년 재학)는 직접 손편지로 사연을 신청해 ‘드림티켓’의 첫 주인공이 됐다. 평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인 로티, 로리를 실제로 만나고 싶다고 사연을 신청한 임별하 어린이의 꿈은 이날 이루어졌다. 로티, 로리를 실제로 만나 함께 사진을 찍고, 죽산다사랑 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놀이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는 지난 7월 10일(금) 롯데월드 봉사조직의 통합 및 브랜드화를 위한 ‘샤롯데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대표 캠페인인 ‘Dream Up’을 소개하고 사회공헌활동의 브랜드화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Dre
청소년들의 올바른 알바 문화 확산을 위한 ‘알바권리보호 릴레이 캠페인’이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대 도시에서 약 4개월간 펼쳐진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지난 24일 신촌 명물거리 일대에서 고용노동부,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함께 알바생들의 근로권익보호를 위한 ‘일하기 전 꿀팁! 알고 일하면 개이득’ 가두 캠페인을 전개, 알바생 권익 향상 동참 릴레이의 첫 시작을 알렸다. 아르바이트생들의 최저임금 위반, 주휴수당, 임금체불 등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자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일하는 청소년의 권리를 지키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충청, 경기, 광주, 대구 총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은 ‘3대 기초고용질서 지키기’ 가두행진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권리에 대한 상식을 알려주는 ‘아르바이트 상식퀴즈’, 실제 근로계약서 작성을 통해 올바른 작성법을 배울 수 있는 ‘현장 알바채용’ 등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무료 노동 상담 창구를 개설해 현장에서 바로 알바 피해를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캠페인 취지에 발맞춰 만
이마트는 희망나눔프로젝트 ‘헌혈나눔’을 통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 3천장과 소아암 가족 쉼터를 위한 생필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마트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이마트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 헌혈봉사를 포함, 지역사회를 위한 마을환경 개선,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그림대회, 따뜻한 김장나눔, 바자회 등 이마트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31일, 대한적십자사와의 헌혈약정 이후, 전국 150여개의 이마트에서 꾸준히 헌혈에 참여한 결과 임직원으로부터 3천장의 헌혈증서를 기증받아 이루어졌다. 더불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고자 하는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헌혈증서와 함께 소아암 가족 쉼터를 위한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마트 CSR담당 김달식 상무는 “힘들게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아암 환자 지원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꿈 찾기 지원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파주캠퍼스에서 교통사고 유자녀와 대학생 멘토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인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중·고등학생 유자녀 80명과 대학생 멘토 80명 등 지난해 대비 두 배 규모인 총 160명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대자동차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라는데 착안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의미에서 2005년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소원 들어주기’ 형태의 물품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2013년부터는 대학생 1:1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중이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1천 3백명이 넘는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도움을 줬다. 지난 6월 말 선발된 대학생 멘토 80명은 멘토링 활동에 앞서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사전 교육을 마쳤으며, 교육 중 현대자동차 임직원이 동참하여 대학생 멘토의 활동을 응원해 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 이하 한국먼디파마)의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며 국민훈남으로 등극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오늘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스퀘어에서 진행된 ‘한국먼디파마 창립 17주년 기념 제 3회 희망꽃바구니 행사’에 참여했다.소아암 환자 가족, 한국먼디파마 임직원 등 총 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이승기는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전달할 꽃바구니 제작 및 선물 세트 포장과 소아암 환자 가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컬러링 단체 작품 제작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1:1 팬미팅 형식의 미니 싸인회를 통해 행사에 참석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한국먼디파마는 암으로 고통 받는 소아암 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2013년부터 매년 창립기념행사로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꽃바구니와 선물 세트를 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전달하는 희망꽃바구니 행사를 실시해왔다.특히 올해 행사를 통해서는 소아암 환자가 피부와 마음에 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꽃바구니와 함께 피부에 상처 발생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는 7월 22일(수) 양재역에서 ‘사람이 우선! 자동차는 차선!’을 테마로 서울 시민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서초경찰서, 서초구청 및 서울시 교통관련 기관 및 8단체가 모여 서울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전개하였으며, 또한 캠페인 이후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회의실에서 서울시 교통관련 단체가 모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의 주요 교통안전정책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특성에 맞는 사고예방 대책에 대해 토론하였으며, 서울지부 홍유표 차장이 서울시교통사고 특성분석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도로교통공단 황덕규 서울지부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 우선되는 교통문화,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향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가 장마철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에 적극 나선다. 2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400만원 상당의 제습기 61대를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밀알학교, 대청종합사회복지관, 서울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제습기가 필요한 17개 기관에 기부했다. 이 날, 롯데월드 어드벤처 마케팅 부문 권오상 상무(왼쪽)와 최병우 밀알학교 교장(가운데), 이기민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오른쪽) 그리고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가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 학생들이 공부하는 밀알학교(강남구 일원로)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롯데월드는 지난 10일 진행된 샤롯데 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대표 캠페인 ‘Dream Up’을 소개하고, 사회공헌활동의 브랜드화에 적극 나섰다. ‘Dream Up’ 캠페인은 ‘아이들의 꿈을 실현 시켜주자’는 의미로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초청행사, 재능기부, 임직원 참여 및 후원 등 세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19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전남 곡성군 입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기부’는 기업이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자사의 보유 자원과 임직원들의 재능, 역량 등을 대가 없이 기부하는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4년 째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렸다. 한국을 대표하는 슈퍼레이스를 필두로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투어링카 대회인 CTCC, 일본 포뮬러 대회인 슈퍼FJ가 한 자리에 모인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기 관람에 앞서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에게 모터스포츠 기초 교육 및 경기 안내를 받으며 모터스포츠와 타이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경주차량과 드라이버들을 직접 만나보는 피트워크(PIT WALK), 레이싱카를 타고 경기장 서킷 주행을 체험해 보는 ‘택시타임(TAXI TIME, 승차체험)’ 및 ‘달려요 버스’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며 레이싱을 경험했
지난 16일, 한국마사회일산지사(지사장 이유환)가 일산다문화센터(일산다문화교육센터와 누리다문화학교, 대표 김선영)와 다문화인 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공동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언어, 문화적 어려움으로 인해 한국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청소년 및 해외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인들의 직업기술 습득과 문화체험까지 아우르는 사회적응, 사회통합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다가오는 8월부터 9주간 진행 예정인 1차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여성들의 미용에 대한 관심과 직업전망을 고려하여 ‘네일아트’ 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일산다문화센터는 해피월드복지재단(이사장 정성진)의 소속기관으로 고양시에 거주하는 2만 여명의 등록외국인, 결혼이주여성 및 취업입국자 등 다양한 계층의 다문화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사회정착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돕는 다문화전문시설이다. 일산다문화교육센터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경기도 8거점 운영기관으로서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육 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들과 활발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교실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 간 인천 무의도에서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4기(이하 ‘아라미’)의 갈맷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바다를 사랑하는 전국의 대학생 50명으로 이루어진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는, 6월부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7개월 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 의식을 전파하는 ‘바다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갈맷길 체험활동 장소로 선정된 무의도는 인기 TV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탤런트 송일국과 삼둥이가 방문해 최근 유명세를 치른 바 있으며,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바다 여행지이다. ‘아라미’는 2.5km에 이르는 무의바다누리길을 따라 해녀섬 길 등 ‘누리 8경’을 돌아보고, 몽여해변에서는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수칙에 대해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7일에는 공단 인천지사를 방문해 해양환경조사선 ‘아라미’호 체험을 비롯한 해양환경교육과 인근 역무선 부두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아라미 4기 김유미(숙명여대 법학과 2) 양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를 즐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다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직접 체험한 의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