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제 확대에 따라 주말을 이용한 단거리 노선 상품이 인기.
아시아나항공(대표 : 박찬법)은 본격적인 주 5일 근무제 확대에 따라 주말을 이용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올빼미 상품을 마련하고 있다.
주 5일 근무제가 실시된 지난해 7월부터 선보인 ‘홍콩 1박 3일 자유여행’은 토요일 오전 9시 5분 인천을 출발해 오전 11시 45분에 홍콩에 도착하며, 홍콩에서 월요일 새벽 00시 3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5시 도착.
같은 시기 마련된 ‘사이판 2박 4일 자유여행’은 금요일 저녁 8시 10분 인천을 출발해 토요일 새벽 1시 30분 사이판에 도착하며, 월요일 새벽 2시 50분 사이판을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오전 6시 30분에 도착한다.
또한 올 7월 초 새로 기획된 직장 여성 대상 ‘호치민 액세서리 투어’는 토요일 오후 8시 인천을 출발해 호치민에 밤 11시 50분 도착하며, 화요일 새벽 1시에 호치민을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오전 8시 10분에 도착한다.
이 같은 올빼미 상품은 본격적인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따라 직장인들이 결근을 하지 않고도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날 수 있으며, 일반 여행상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최근 그 수요가 크게 늘어 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는 이외에도 중국 및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주말을 이용한 다양한 골프 상품들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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