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의 LNG선 합작회사(JVC) 설립이 이르면 10월 중 이뤄질 전망이다.
26일 가스공사가 밝힌 LNG수송회사 설립 사업공고안에 따르면, 공사는 오는 29일 사업설명회를 거쳐, 9월 29일까지 사업참가 신청서를 접수받고, 10월 4일까지 사업제안서 접수와 평가를 거친 후, 10월 6일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개별선사의 경우 기업의 안정성과 선박건조 및 운항능력을 우선 평가하게 되고, 선사들이 발주할 조선소에 대해서도 경영현황과 기술능력 및 시설능력을 검토하게 된다. 또 우선협상대상자는 최소 2개 최대 4개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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