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인천시당 국회의원 8명이 12일 오후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를 방문한다.
12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방문단은 서정호 IPA 사장으로 부터 ‘인천항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한 업무 보고를 받은 뒤 인천항 홍보 영상물을 관람한다. 이후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진 뒤 인천항을 직접 견학하게 된다.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방문단은 갑문 타워에 올라 현장 브리핑과 함께 선박이 갑문을 통해 입출거하며 내항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후 남항 ICT(인천컨테이너터미널)로 이동, 컨테이너 처리 항만으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는 인천항의 모습을 직접 시찰할 예정이다.
이날 항만 시찰에는 인천시당위원장인 김교흥 의원(서구·강화갑)을 비롯해 이호웅(남동을) 안영근(남구을) 송영길(계양을) 유필우(남구갑) 문병호(부평갑) 신학용(계양갑) 홍미영(비례대표) 등 8명의 의원이 참석한다. 또 임희정 열린우리당 인천시의회 의원과 인천시당 사무처 직원 등이 참가한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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