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을 찾는 외국인과 시민을 위한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사진)가 지난 14일 취항했다.
새누리호는 길이 21.43m, 폭 6.64m, 56t급의 하부동체 2개를 나란히 연결한 카타말란 형태의 선박으로 한꺼번에 80명을 태울 수 있다.
한편 새누리호는 내달 부산 APEC 기간 중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 기업인과 기자 등을 승선시켜 부산항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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