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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인천항 이용 선사의 어려움 듣는다"

서정호 사장 등 인천항만공사 주요 임원들이 카페리 선사, 컨테이너 선사 및 외국적 선사 등 인천항에 취항하고 있는 40여 해운선사의 대표들을 연이어 만나 간담회를 연다. 서정호 사장 등은 오는 30일 카페리 선사를 시작으로, 9월 1일 컨테이너 선사, 9일 외국 국적 선사 등 잇달아 오찬 간담회를 갖기로 하고, 각 해운선사에 간담회 참석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이와 관련 서 사장은 “인천항에 취항하고 있는 국내외 주요 선사들로부터 인천항을 이용할 때 겪은 애로사항과 이용 확대 방안 등을 듣기 위해서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며 “간담회를 통해 얻은 내용은 인천항 마케팅 강화 활동과 화물 유치 전략 수립에 참고하겠다”고 간담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서 사장이 인천항 관련 업체와 간담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서정호 사장은 지난 7월 27일 인천항 선박운항 회의 참가자 4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바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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