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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한중 카페리항로의 선두 ‘위동항운’

취항 15주년을 맞은 위동항운이 뜻깊은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990년 9월 15일 한중간 최초로 카훼리항로를 개설해 한중 교류의 서막을 열었던 위동항운 유한공사(사장 이종순)가 지난 14일 웨이하이시 위해위 호텔에서 창립 및 항로개설 15주년 행사를 가진 것. 위동항운은 위동 임직원, 정부기관, CIQ관계자, 하주 및 협력업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기념 리셉션에서 역대 회장 등 초기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위동항운 이종순 사장은 기념사에서 " 1990년 최초로 인천-웨이하이간 카훼리 항로를 개설해 골든브릿지호를 투입 , 40여년간 단절됐던 한중교류의 황금 다리를 놓았던 일은 자타가 공인하는 역사적 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다"며 "항로개설 이래 지금까지 컨테이너 80만TEU, 여객 200만 명을 수송해오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위동항운은 꾸준한 경영혁신과 항로고급화로 발전을 거듭해왔다”고 말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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