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그룹과 델마스 인수 합병이 내년 1월 공식화 될 전망이다.
델마스의 한국 지점인 델마스 성우는 4일 양사간의 인수는 내년 1월 중 공식적으로 주식 양도가 이뤄지며, 인수 범위는 아시아 지역은 물론, 모든 델마스의 각 대리점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성우측은 CMA측이 현재의 델마스라는 이름 유지는 물론 아프리카 서비스체계도 계속 유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델마스 성우 관계자는 "인수와 관계없이 앞으로도 현재와 같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경쟁사에 뒤지지 않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아프리카 지역 서비스 전문선사로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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