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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中 건화물 수요, 2008년 이후에도 강세

중국의 건화물 수요가 2008년 북경 올림픽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갈브레드 경제 연구소의 필립 로저스(Pillip Rogers) 박사가 최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선박금융 회의에서 주장했다. 최근 Fairplay 보도에 따르면, 필립 박사는 현재의 여러 가지 사정을 고려할 때 건설경기가 끝나는 2008년 이후에도 개인과 회사의 소비수요가 늘어나고, 항만과 같은 사회간접자본 건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중국의 건화물 수요가 탄탄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또 중국의 경우 오늘날 3억 톤 이상의 넘는 건화물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다고 밝히고, 현재 운항되고 있는 선박이 향후 늘어나는 건화물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현재와 같은 선대 증강이 이뤄져야 향후 2년 동안의 건화물선 수요에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건화물선 운임과 관련해 그는 올해 4분기 시황은 긍정과 부정론이 엇갈려 있다고 전제한 뒤, 지난해 4분기에 워낙 좋은 시장 상황을 경험한 선사들이 아직까지 그 같은 견고한 된 시장 분위기가 이어지기를 기대하는 측면이 강하다고 밝혔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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