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븐마운틴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진도(회장 임병석)가 동남아해운을 인수한다.
진도는 17일 공시를 통해 동남아해운 지분 74만9889주(75.46%)를 269억원에 오는 19일자로 인수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진도의 사업부문중 매출의 70% 이상을 컨테이너 제조가 차지하고 있는 만큼 컨테이너 운반사를 인수해 시너지효과를 나타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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