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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흥아해운, M&A 공포 밀려오나

흥아해운의 인수합병 가능성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흥아해운은 지난 1일 공시를 통해 버진아일랜드 소재 ‘페어몬트파트너’사가 지분율 15.26%를 확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페어먼트파트너는 그동안 13.07%의 지분을 보유한 2대주주였으나 최근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을 15.26%로 늘리며, 창업주의 장남인 윤효중 전 회장과 특수관계인(13.44%)보다 많은 지분을 확보했다. 이와 관련 흥아해운 측은 “올 초부터 이미 경영권 참가를 명시해왔기 때문에 경영권 위협 정도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려하지 않는 모습이다. 한편 흥아해운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3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85.0%, 전기비 79.0%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억3000만원, 11억9000만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3.5%, 87.9% 감소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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