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택배가 굿네이버스와 파트너 관계를 맺는다. KGB택배는 지난 13일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나눔몰과 택배서비스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굿네이버스는 유인촌, 최수종 등 유명탤런트들이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UN경제이사회에서 부여한 최상의 지위인 포괄적 협의 지위를 획득해 북한돕기, 결식아동돕기, 해외난민돕기 캠페인 등 사회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내본부를 두고 있는 NGO단체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KGB택배는 올 7월에 오픈한 기증물품 판매사이트 ‘나눔몰’ 쇼핑몰의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KGB택배 전임직원들(본사*지점*영업소)의 유니폼에 ‘굿네이버스와 KGB택배가 함께 합니다’라는 마크제작 착용하게 된다. 또 사랑의 도시락 릴레이와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파란 리본달기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한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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