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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수도권 물류 개선... 인천공설 CFS 개장

수도권 물류흐름에 다소 원활해질 전망이다. 인천시 항동에 인천공설 CFS가 개장했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열린 이날 개장식에는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 송정섭 복합운송협회장, 흥아해운 최문흠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인천공설CFS의 개장은 인천항이 동북아의 물류허브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물류인프라의 지속적인 건설을 약속했다. 인천공설 CFS는 CFS 350평, CY 908평, 사무실 29평으로 흥아해운의 시설을 이용하게 되며, CFS 개장으로 복합운송업체는 인천항의 새로운 L.C.L 화물집적시장을 형성시킬 수 됐다. 한편 인천공설 CFS는 인천의 경제자유구역 선정과 함께 인천항의 물류환경 강화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복운협회 인천지회가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1차로 CFS 부지제공 희망업체를 선정했으나 선정된 업체가 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난항을 겪었다. 이에 기존 CFS를 임차해 공설 CFS를 설치하는 방안으로 선회한 끝에 흥아해운과 흥아해운 인천영업소의 CFS를 이용하는 방안에 합의해 개장식을 갖게 됐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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