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물류(대표 이상근, www. sytpl.com)가 전자제품 시장에 날개를 달게 됐다. 최근 소니서플라이체인솔루션즈 코리아㈜와 ㈜코맥스의 물류 아웃소싱을 잇따라 수주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삼영물류는 10월부터 종합물류서비스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삼영물류와 계약을 맺은 소니서플라이체인솔루션즈 코리아(대표이사 시오세 마사아키)는 소니 그룹의 한국내 100% 투자법인으로, 소니 관계사간 물류업무 및 구매, 수출입 업무를 총괄하는 기업이다. 또 코맥스(대표이사 변봉덕)는 국내 최초로 도어폰을 세계에 수출하기 시작, 오늘날 미주, 유럽, 남미를 비롯한 세계 100여 개국에 홈네트워크, 홈오토메이션 및 방송장비등을 수출하고 있는 전자제품 중견 수출 기업이다.
삼영물류 관계자는 “이번 아웃소싱으로 전자제품 특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가구공동물류서비스에 이어, 삼영물류만의 고객 맞춤 물류노하우 저력을 증명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영물류는 앞으로 물류컨설팅부터, 입고, 보관 및 재고 관리, 물류가공, 출고, 배송, 물류정보의 Feed-back에 이르기까지 소니서플라이체인솔루션즈 코리아㈜와 ㈜코맥스의 전자제품 특성에 꼭 맞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맞춤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삼영물류는 이번 수주에 앞서 전자제품 고객사로 삼성전기, 아이레보, 청한전자, 미르E&DS, 광원택, 애니온 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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