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대표이사 박대용 www.cjgls.com)는 12일 물류업계 최초로 CQ(Contact Center Qualified: 콜센터 품질 인증)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Q란 우수한 고객 콜센터를 운영하는 회사에 주어지는 인증으로, 콜센터의 운영상황, 고객서비스 운영 실태, 상담원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서 부여하는 인증 마크로 (사)한국텔레마케팅협회에서 수여하고 있다.
CJ GLS는 이번 심사에서 2004년부터 구축, 운영하고 있는 웹기반의 통합메시지 시스템과 이를 바탕으로 한 콜센터 요원의 재택근무로 시스템의 우월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고객의 이용정보와 화물추적시스템을 연계해 고객 성향과 니즈를 먼저 파악해 빠른 응답율로 고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CJ GLS 콜센터는 현재 하루 평균 1만콜 이상을 상담하고 있으며 재택근무자는 86명을 포함해 130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 이중 장애 근무자도 4명이 있으며 현재 추가 모집을 하고 있다.
한편 2003년부터 (사)한국텔레마케팅협회에서 수여하고 있는 CQ인증 마크는 CJ텔레닉스, 한국인포서비스 등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여러 기업들이 마크를 획득했다.
편집국
(주)미디어케이앤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9, 2층 2639호
Tel: 02)3411-3850 등록번호 : 서울, 다 06448, 등록일자 : 1981년 3월 9일, 발행인/편집인 : 국원경(010-9083-8708) Copyrightⓒ 2014 미디어K&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