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합운송협회(이하 복운협회)는 20일부터 복합운송업체 회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Introductory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복운협회는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로부터 한국 내 교육센터(ATC)로 지정을 받은 바 있다.
20일부터 5일간(40시간) 실시하는 Introductory과정은 39명이 수강, 10월 6일 시험에 응시, 70점 이상 획득하면 IATA Introductory DIPLOMA를 취득하게 된다. 또한 27일부터 5일간(40시간) 실시하게 될 DGR과정은 31명이 수강, 10월 7일 시험에 응시해 80점 이상 획득하면 IATA DGR DIPLOMA를 취득하게 되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 28일 있을 예정이다.
Introductory 과정 및 DGR과정은 노동청에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 지정돼 있어 수강생이 교육 시작 전까지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으면 교육비의 일부(40%~50%)를 고용보험센터로부터 지원 받게 된다.
한편 이번 교육의 강사진은 복운협회 회원사 소속 대표와 대한항공 소속 강사의 협조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년 Introductory 과정 및 DGR과정을 각각 2회씩 실시할 계획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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