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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진극저운유한공사,中 삼성전자 3PL 아웃소싱 수주

국내 물류기업중 최초로 중국 3PL사업에 진출한 진극저운유한공사(대표 홍현득, www.jinjilogis.com.cn)가 최근 중국삼성전자 판매법인의 3PL업무를 수주했다. 11일 진극저운유한공사에 따르면, 이번 삼성전자 판매법인의 3PL 아웃소싱에 참가한 업체는 Global 물류업체인 DHL, TNT와 중국계인 PGL, SINOTRANS, 大田物流, ST-ANDA, CML 등이며, 물류 Process, 물류비 경쟁력, System Capacity 등에서 비교 우위를 확보한 진극을 최종업체로 선정됐으며, 업무범위는 판매법인의 창고운영 및 재고관리, 배송, 유통가공 등이다. 삼성전자 중국법인의 관계자는 중국내 물류 Net Work 및 운영전략 재수립을 지난해부터 외국계 컨설팅사와 함께 약 1년간 추진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치열해지는 중국내 가전, OA 기기 시장확대 및 점유율 극대화, 다양한 고객의 물류 Service 요구에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홍현득 대표이사는 "중국 내 3PL회사로서의 입지 강화, 전자제품에 대한 3PL 특화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며, "진극의 핵심 역량지역인 북경 및 상해지역에 대한 정기노선 화물시장에도 차별화 된 운영 전략과 TMS 위치추적시스템을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극저운유한공사=국내 수출입 컨테이너 및 CY전문 중견물류기업인 극동콘테이너가 지난 1997년 투자해 설립한 3PL 기업으로 현재, 상해, 소주, 남경, 천진, 심천, 청도 등의 지역에 12개 거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외 Global 기업들의 3PL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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