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 독일 자브리켄에서 혁신적인 프로젝트 5개가 AKJ 오토모티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E-Logisitics Award에 선정되었다. AKJ 오토모티브는 자동차 산업의 물류 및 생산에 관한 전문가 네트워크로서 올해에는 AUDI, Bosch, BMW, MAN, Porsche 등 2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 AKJ 오토모티브에서 수여하는 E-Logistics Award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AKJ 오토모티브 컨퍼런스 후에 선정돼 수여되고 있다.
비전 피킹(Vision Picking)프로젝트
DHL Costumer Solutions & Innovation은 “비전 피킹(Vision Picking)“이라는 프로젝트로 심사 위원회에 신뢰감을 주었다. 이 프로젝트는 배송 프로세스의 수익성과 품질을 증대시키면서도 직원의 인체공학을 향상시킨다. “비전 피킹(Vision Picking)“ 프로젝트는 물류창고에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하여 피킹 업무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 DHL은 “비전 피킹(Vision Picking)“ 프로젝트로 스마트 글래스의 수치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글래스의 수를 다양하게 하여 다양한 데이터 글래스를 소프트웨어 모듈로 연결시키는데 성공했다.
마그나-로지스틱-플래닝-툴
마그나 인터내셔널 유럽(Magna Internationel Europe GmbH)의“ 마그나-로지스틱-플래닝-툴(Magna-Logistic-Planning-Tool)“은 전체 위치 네트워크, 공급자 네트워크 및 고객 네트워크에서 빠르고 유연하게 현재 플래닝 노하우를 고려할 수 있게 해준다. “마그나-로지스틱-플래닝-툴“의 경우, 심사 위원회는 전세계적으로 표준화된 표시, 대체로 이해 가능한 솔루션과 유연한 확장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TISS(운송-정보 및 운영 시스템)
독일기업인 드랙슬마이어 그룹(Draxlmaier Group)은 “TISS(운송-정보 및 운영 시스템)“ 솔루션으로 E-Logistics Award 2016에 선정되었다.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드랙슬마이어 그룹은 웹에 기반을 둔 운송-운영 및 플래닝 툴을 완성했다. 이 툴을 이용하면 현재 SAP에 기반을 둔 소프트웨어 제품을 구조화하여 해외 출입 및 국내 물류의 모든 프로세스를 융통성 있게 표시할 수 있다.
원료 공급의 디지털화
슬로베니아 기업인 오델로슬로벤지아(OdeloSlovenjiad.o.o.)는 원료 공급의 디지털화 솔루션 프로젝트를 제출했고, E-Logistics Award 2016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로 공급자는 풀 방식(pull system, 소비자에게 직접 작용하여 자사제품을 지명 및 구입하게 하는 판매촉진·시장개척활동)과 e-간판방식(적기적시 방식)으로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는 원료 공급 계획 솔루션을 찾게 되었다. 웹에 기반을 둔 원료 감시 장치를 통해 모든 파트너가 슬로베니아 국내, 국외 상관없이 프로세스에 참여할 수 있다.
인바운드 전체 운영
독일 기업인 셰플러(Schaffler AG)는 해당되는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인바운드 전체 운영“ 프로젝트로 심사위원회의 선택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원료 과잉을 줄이고, 단기 일정변경과 중복을 피할 수 있도록 개발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으로 공급자, 물류서비스회사 및 고객 모두 현재 있는 수단과 기준을 지능적으로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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