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26일(화) 오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한다.
해양안전엑스포는 세월호 사고 이후 높아진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해양안전 정책・기술 등을 소개하고, 해양안전 관련 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 엑스포 구성 : ①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②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③해양안전 국제 컨퍼런스, ④부대행사(기자재업체 최신기술 및 제품 소개 등)
김영석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양안전엑스포가 국민들의 해양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해양안전산업은 해운, 조선, 항만, 물류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되는 만큼 우리나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산업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밝힌다.